바로 이런 것이 미국을 세계최강자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세계적 부를 창출하고 첨단 기술과 산업을 이끌어가는 미국의 모습,
이런 것이 진정한 미국의 모습이어야 할 것입니다.
세계는 이런 미국을 기대하는 것이고요.
막대한 부와 엄청난 영향력, 새로운 기술의 탄생,
이런 것이 바로 진정한 어메리칸 드림일 것입니다.
이런 첨단 기술, 첨단 산업 등으로 미국이 중국을 앞서가는 것이
미국 입장에서 가장 바람직한 미중 대결의 모습일 것입니다.
미국 정부는 바로 이런 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
막대한 부로 이어지도록 돕는 일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무리하게 중국 시장 진출을 막는 규제 정책보다,
심지어 대만 문제처럼 군사적으로 중국과 전쟁을 하자는 그런 황당하고 위험한 미국이 아니라,
이렇게 AI 분야에서처럼 첨단 산업에서 치고 나가면서 미국이 IT 산업을 주도하고,
동맹국들과 함께 첨단 산업으로 경제적 번영을 누리는 방향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미국발 IT 산업 혁신 물결이 또 다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진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천문학적인 IT 산업의 부가 지금 몰려오고 있습니다.
PC 시장의 대변화로 또 다시 IT 산업 전성기가 올 수 있습니다.
미국은 이렇게 세계 주도권을 쥐고
막대한 부를 창출해 내어야 합니다.
과도한 대외 군사정책을 자제하고
미국 특유의 첨단 산업으로 세계의 주도권을 이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중국의 추격을 뿌리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동맹국들이 미국을 중심으로 뭉칠 수 있는 것이고요.
이런 것이 진정한 어메리칸 드림이고
미국의 패권인 것입니다.
...... [2024-03-0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한겨레
젠슨 황 “인공지능 PC, 30년 만에 온 혁명적 변화”
김경욱 님의 스토리 •
19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개인용 컴퓨터(PC)를 두고 “30년 만에 온 혁명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스마트폰 확산으로 침체에 빠진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 ‘인공지능 열풍이 훈풍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것이다.
젠슨 황은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엑스포에서 열린 휴렛팩커드(HP)의 파트너 행사에 연사로 나와 “에이아이 피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윈도 95’라는 운영체계 이후) 30년 만의 혁명적 변화”라며 “피시의 위대한 르네상스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31년간 정보기술(IT) 기업의 최고경영자로 다양한 형태의 변화에 직면했다. 피시가 지식을 습득하는 데 가장 영향력 있는 수단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소리와 문자, 이미지, 영상, 유전자 등을 컴퓨터가 데이터 형태로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데 주목했다. 그는 “과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콘텐츠를 제작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인) 시(C)나 베릴로그, 시플러스(C+)를 배웠어야 했다”며 “이제는 사람의 언어로 인공지능에 지시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미국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에이엠디(AMD)의 리사 수 최고경영자도 이날 행사에 화상으로 참여해 에이아이 피시가 인공지능의 ‘민주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사 수는 “(에이아이 피시가 보급되는) 2024년은 인공지능 기술 채택을 위한 중요한 해다. 인공지능이 모든 영역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력을 증진한다는 점을 알려야 한다”고 했다.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을 만드는 엔비디아와 에이엠디는 인공지능이 부각되면서 최근 주가가 크게 올랐다.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정보통신 기업인 휴렛팩커드는 엘리트·프로 시리즈 랩톱(노트북) 11세대와 데스크톱 8·9세대 에이아이 제품군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들 피시에는 인텔의 차세대 에이아이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김경욱 기자 dash@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