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스라엘 같은 정보기관 등에서 엄청난 도청 기술을 쓴다고 하면서
그런 고난도 도청-해킹 기술에 대한 보안장치를 또 만들어서 팔 것입니다.
창문 도청 방지 장치 같은 것도 그렇고요.
결국 이러한 기술 선전과 도청 방지 장치 판매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결국 의심해 볼 수 있는 것은 도청 방지 장치를 통한 유출일 것입니다.
도청 방지 장치를 세계 각국 주요 시설에 설치하게 하고
그 도청 방지 장치를 통해 전세계를 손쉽게 도청하는 전략일 수 있는 것이지요.
창문에 레이저를 쏴서 도청한다?
글쎄요...
초고난도 도청 해킹 기술설을 흘리면서
사실은 주요 기관에 도청 방지 장치를 설치하게 해서
그 도청방지 장치를 통해 손쉽게 도청-해킹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우리 청와대도 마찬가지이겠네요.
혹은 도청 방지 장치 만드는 회사는 안전하더라도
장치에 쓰이는 부품에서 치명적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고요.
* 물론 주요 기관의 보안 담당 팀에서 보안장치 또한 점검을 하겠지요.
마이크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고요.
하지만 그런 제품에서 스피커 같은 것을 쓰면서 교란용 소리를 출력한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스피커를 쓴다는 이야기이고,
그렇다면 스피커는 역으로 마이크가 될 수 있다고 들었고요.
그런 치명적 맹점이 있는 것입니다.
...... [2024-03-1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