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hatGPT발 AI 혁신 붐과 다르게 애플은 맥북의 자체 M시리즈 칩에서 NPU 비중을 계속 축소해왔다고 합니다.
AI흐름과는 정반대로 움직였던 애플의 상황 오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AI 붐에서도 애플은 계속 다른 행보를 걸었던 것이고요.
하지만 애플의 스마트폰에서는 NPU를 대폭 강화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플은 수 많은 기기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이들 기기들의 방대한 규모가 AI 성능 업그레이드를 쉽게 가능하게 해 줄 것이라는 견해입니다.
AI에서는 보유한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규모의 기술 구현이 가능한 점을 지적합니다.
그리고 실리콘밸리 내에서 엔지니어들이 활발히 이직 활동을 하는 것이 미국의 IT 기업들을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핵심적인 요소가 될 수 있고요. 실리콘 밸리의 인재풀 같은 것은 정말 다른 나라 기업들이 쉽게 넘을 수 없는 강력한 장점이 될 것입니다.
애플은 AI 후발주자... 근데 왜이렇게 무서울까요. 반도체 칩 구성과 실제 데이터로 확인해보았습니다
안될공학 - IT 테크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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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4.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은 후발주자라는 인식이 강했는데요. 아이폰 판매량이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아이폰에서 AI 계산을 담당하는 Neural Engine이 더욱 커질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맥북에 들어가는 M1, M2, M3 시리즈의 Neural Engine보다도 더 큰 성능을 보이는 아이폰 Neural Engine의 현 상황을 Qualcomm Snapdragon X Elite와 Snapdragon 8 gen3 (갤럭시 s24 Ultra)와 비교해보면서, 최근 AI 기업들을 엄청나게 인수하고 있는 애플의 무서운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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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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