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해외 뉴스

 

 

 

 

서양이 극단주의자들을 양산하고

대외 정책에서 그런 극단주의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파견도 많이 보내고 있는 듯 하고,

결국 서양이 대외적으로 극단주의자들을 이용한 전략을 써 온만큼

서양 사회 내부에서도 극단주의자들이 내부 정치용으로 활개를 치고 있는 것 같네요.

 

결국 적을 약화시키기 위해 대외 전략용으로 키웠을 극단주의 세력들과 극단주의 전략들이

서양 사회 내부에서도 유행하고 있고,

서양 내부 사회를 파괴하는 지경에 이르런 것 같습니다.

 

현재의 미 대선을 봐도 극단주의자들의 활개를 치고 있고,

유럽에서도 극단주의자들이 활개를 친 건 오래된 문제이고,

이제 서양 사회 전 분야에서 저렇게 대외용으로 양성해 온 극단주의 세력들이

지금 서양 사회의 혼란과 내분, 몰락을 야기하는 그런 자업자득으로 귀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표를 강제했다는 언론 기사에 웃고 갑니다... 

 

미국의 유엔 대사라는 사람의 수준도 참 대단합니다.

유엔이 언제부터 개그 무대였는지, 씁쓸하네요.

황당하고 저급한 언행도 정도껏 해야 할 것입니다. 

 

사회 통제에 대한 분명하고 객관적 지표는

이미 몇 년 전 코로나 방역 사회 통제에서 국가별로 명백하게 나왔습니다.

숫자보다 더 정확하게 두 눈으로 온 세계가 똑똑이 지켜봤습니다.

통계 숫자는 얼마든지 마사지 할 수 있어도 그런 명백한 현실 지표는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역사적 박제 자료입니다.

 

뉴욕 지하철 가방 검사 또한 언제든지 사회 통제를 할 수 있는 미국 사회의 자유도에 대한 명백한 자료이고,

그런 것은 통계나 숫자 따위로 속일 수 없는 완벽하게 객관적 현실 증거이기도 합니다.

무엇이 가장 완벽하고도 절대적 지표인지 전세계가 두 눈으로 똑똑이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완벽한 좀비 그 자체인 서양 언론들의 행태 또한 결정적 증거이고요.

서양에서 스스로를 자유진영이라고 하니, 이건 정말 빵터집니다.

그럼 제 돈 내고 밖에 나가 노는 것도 못하는 정도의 사회가 되어야 통제사회인가요?

엥? 그러면 그건 더 안 맞는 이야기입니다. 러시아에서도 자기 돈 가지고 시베리아를 못 가나요,

뭐 어디를 못 가게 하나요? ㅜㅜ

하기야 필자도 최근까지 그런 데에 완벽하게 속고 살았으니 뭐 할 말은 없긴 합니다만...

 

 

 

 

 ......   [2024-03-1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조선일보

러시아 대선 투표 첫날...투표소에 불지르고, 투표함에 ‘액체 테러’

 

 

김지원 기자 님의 스토리 •

4시간

 

 

러시아 대통령 선거 첫날인 15일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훼손 등 각종 방해 행위가 벌어졌다. 이번 선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장기집권에 반대하는 러시아 시민들이 집결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곳곳에서 저항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 언론 ‘르몽드’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한 투표소에서는 젊은 여성이 투명한 투표함에 녹색 액체를 쏟아부어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같은 날 보로네시·로스토프·볼고그라드·크림반도 등지에서도 동일한 수법으로 투표용지가 훼손됐다. 엘라 팜필로바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투표함에 액체를 부은 사람은 최고 5년의 징역형에 처할 것”이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지난달 옥중 의문사한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지지자들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나발니는 2017년 괴한이 뿌린 녹색 살균소독액을 맞고 실명 위기를 겪었었는데, 이날 투표함에 뿌려진 액체도 녹색이었기 때문이다. 앞서 나발니 지지자들은 선거 마지막 날인 17일 정오에 투표소 앞에서 푸틴 정권을 규탄하는 시위를 할 것이라고 공표하기도 했다.

 

 

Fullscreen button

15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투표소에서 한 여성이 투표소 바닥에 불을 지르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15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투표소에서 한 여성이 투표소 바닥에 불을 지르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 제공: 조선일보

 

 

일부 지역에서는 투표소에 불을 지르는 사건도 발생했다. 모스크바에서는 한 여성이 투표 부스에 방화했고,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시베리아에서도 여성들이 투표소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붙잡혔다. 르몽드는 “대선 투표 첫날에만 투표소 기물파손·방화 혐의로 9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한편 러시아 정부는 이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접경지를 공격해 선거를 방해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국가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접경지 주민들을 위협해 투표를 무산시키기 위해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정권은 파괴적인 범죄 무장 행동을 꾸미고 실행하려고 했다”고 했다. 러시아는 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주(州) 등 자국 영토 편입을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도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708 (채널A 배정현) 러 국방부 “한국인 15명, 우크라군 용병으로 참전…5명 전사” ...[2024-03-15] viemysogno 2024.03.15
707 (연합뉴스 유한주) 미국, 이란과 비밀회담…'후티 홍해위협 말려라' 촉구 ...[2024-03-15] viemysogno 2024.03.15
706 (연합뉴스 김계환) "미국과 세계 석유 공룡들, 연료 공급해 이스라엘 전쟁 지원" ...[2024-03-16] viemysogno 2024.03.16
705 =Hot= (중앙일보 윤준탁) 빅테크가 되레 추격중…두 이미지 생성 AI기업의 놀라운 실력 [트랜D] ...[2024-03-16] viemysogno 2024.03.16
704 (스포츠조선 주종국) '공급부족 경고'에 국제유가 박스권 탈출…연고점 기록 ...[2024-03-16] viemysogno 2024.03.16
703 (연합뉴스 홍제성) 영국, 中겨냥 공무비자 발급 제한 검토하나…中 관영매체 '발끈' ...[2024-03-16] viemysogno 2024.03.16
702 [IIS Comment] - (서울신문 김민지) “할아버지 약”이라더니…러 발리예바, 2년간 먹은 ‘약물 칵테일’ 경악 ...[2024-03-16] viemysogno 2024.03.16
» (조선일보 김지원) 러시아 대선 투표 첫날...투표소에 불지르고, 투표함에 ‘액체 테러’ viemysogno 2024.03.16
700 (연합뉴스 노재현) 하마스-후티 '공동전선' 본격 펼치나…"지난주 이례적 회동" ...[2024-03-16] viemysogno 2024.03.16
699 =Hot= (유튜브 SCOTT 인간과 자유) 마크롱 “내 아내는 여자다”/ 케네디 사후 美國엔 대통령이 없다? / Tiktok 논란, 카타르와 ISIS/ 美, ‘점령군의 의무’ 거부 ...[2024-03-16] viemysogno 2024.03.16
698 (Newspim 최헌규) [길위의 중국] <18> 쿠팡잡는 알리, 中현지 스마트물류 차이냐오에 비결이 ...[2024-03-16] viemysogno 2024.03.16
697 (연합뉴스 신재우) "미국, 이란과 비밀회담 성과 없자 바로 후티 때렸다" ...[2024-03-16] viemysogno 2024.03.16
696 =Hot= (유튜브 박상후의 문명개화) 오르반의 사자후 "브뤼셀을 점령해야"/헝가리의 탁월한 국익기반 실리외교! ...[2024-03-17] viemysogno 2024.03.17
695 (세계일보 홍주형) 美 상무장관 “반도체 앞서가야 세계 리드” [심층기획] ...[2024-03-17] viemysogno 2024.03.17
694 (조선비즈 민서연) 로이터 “머스크의 스페이스X, 스파이 위성 확장…美정부와 2조원 계약” ...[2024-03-17] viemysogno 2024.03.17
693 (연합뉴스 김문성) 니제르, EU 이어 미국과 군사협력 파기…친러시아 행보 가속 ...[2024-03-17] viemysogno 2024.03.17
692 (유튜브 스캇리시사방 '(구)SCOTT 인간과 자유') 러 외환보유금과 Euroclear/ 압류는 파생상품 금융위기/ 엔 캐리 Unwind 대비 ...[2024-03-17] viemysogno 2024.03.17
691 (유튜브 홍사훈 안유화의 헤어질결심) [홍사훈, 안유화의 헤어질 결심] '테무', 공룡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이것이 달랐다. 3-1 ...[2024-03-17] viemysogno 2024.03.17
690 (지디넷코리아 장유미) "GPT-4 넘었다"…전기차 버린 애플, 생성형 AI 주도권 잡을 新무기 공개 ...[2024-03-18] viemysogno 2024.03.18
689 (이데일리 하상렬) 국금센터 "中, 물가 점차 높아져…디플레 우려 해소될 것" ...[2024-03-18] viemysogno 2024.03.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 279 Next
/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