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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첨언하자면 주류매체 로이터가 왜 이런 보도를 하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바이든의 민주당이 중국 시진핑에게 구애를 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트럼프 보다는 바이든이 됐는 누가 되든 민주당 후보가 중국에 유리하다고 어필하는 것입니다.
물론 트럼프가 중국 시진핑을 거세게 압박하면서 CIA를 통한 공작을 했다는 것은 정황상 진실로 봐야 합니다.
원래 정보기관의 공작은 알면서도 도가 지나치지 않으면 서로 알면서도 모른 체 하고 넘어가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로이터가 이런 보도를 하는 것은 미국이 얼마나 분열됐는지를 보여주는 징표입니다.
정파간 투쟁에 매몰돼 국가의 밑천을 다 드러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트럼프의 반중성향을 시진핑에게 일러바치는 것으로 해석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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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이 시진핑에게 트럼프의 과거 반중 행태를 일러바쳐서라도 선거에 도움을 달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박상후 님의 의견이 확실히 일리가 있습니다.
"내가 안되면 피바다 닥쳐올 것"/"트럼프가 CIA 동원, 반중 선전전 벌여"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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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8.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토요일 오하이오주 반달리아 유세에서 자신이 11월 대선에서 연임하지 못하면 미국 자동차 산업은 물론 미국 전체에 피바다가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미국자동체 메이커를 보호한다는 계획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무대에 올라 시진핑을 지칭해 당신과 나는 친구다, 그런데 지금 당신이 멕시코에 거대 괴물 자동차 제조공장을 짓고 있다, 그러나 당신은 미국인을 고용하지 않을 것이며 거기서 생산된 자동차를 미국에 팔려하는데 그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그러면서 미국은 국경을 넘는 모든 자동차에 100%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자기가 당선되면 그 자동차를 팔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미국의 수입관세를 우회하기 위해 멕시코에 대거 자동차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이를 무력화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2:31 트럼프는 이번 대선에 자신에게 투표할 것을 촉구하면서 자신이 당선되지 않으면 미국 전체가 피바다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승리하지 못한다면 미국에서 다시 선거가 치러질지 확신할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이날 트럼프의 연설은 강풍으로 인해 텔레프롬프터에 이상이 생기면서 대부분 즉흥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트럼프는 시속 35마일의 바람속에서 글을 읽는게 움직이는 깃발을 캐치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로이터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정부를 비방하는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CIA 영향력 캠페인을 승인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CIA는 2019년 가짜 인터넷 계정을 이용해 시진핑 정권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를 퍼뜨리고 외국매체에 비방성 정보를 유출하는 공작팀을 구성했습니다. CIA가 중국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퍼뜨린 이야기 중에는 공산당원들이 해외에 돈을 숨기고 있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또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도 부패하고 낭비적이라는 내러티브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폭로로 미국이 공개 플랫폼을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국제여론을 조작하기 위한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미 국방부가 2018년 국방전략에서 중국을 워싱턴의 최고전략적 경쟁자로 규정했습니다. 0:24그리고 미국의 외교정책을 중동에서 중국으로 전환하는 것을 조율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대부분 동안 중국을 상대로 대규모 무역전쟁을 벌였습니다.
제가 첨언하자면 주류매체 로이터가 왜 이런 보도를 하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바이든의 민주당이 중국 시진핑에게 구애를 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트럼프 보다는 바이든이 됐는 누가 되든 민주당 후보가 중국에 유리하다고 어필하는 것입니다. 물론 트럼프가 중국 시진핑을 거세게 압박하면서 CIA를 통한 공작을 했다는 것은 정황상 진실로 봐야 합니다.
원래 정보기관의 공작은 알면서도 도가 지나치지 않으면 서로 알면서도 모른 체 하고 넘어가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로이터가 이런 보도를 하는 것은 미국이 얼마나 분열됐는지를 보여주는 징표입니다. 정파간 투쟁에 매몰돼 국가의 밑천을 다 드러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트럼프의 반중성향을 시진핑에게 일러바치는 것으로 해석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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