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동훈 위원장과 의대 증원 문제로 지지율 급등을 누렸던 여권이
호주 대사 사건으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통령실과 여당은
이종섭 호주대사를 내어주면서도 한편으로
이후 공수처에 대한 파상 공세로 전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공수처의 수사 권력 남용에 대해 절대 그냥 놔두어서는 안 되고,
이종섭 호주 대사를 내어주고, 공수처의 행태에 대한 공세를 통해
더 큰 정치적 이익을 얻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창출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종섭 호주 대사를 내어주고, 공수처의 수사 권력 남용에 대한 공세를 통해
잃었던 것보다 더 크게 여론의 지지를 얻어야 합니다.
...... [2024-03-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