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돌아보기 님이 지금까지 미 대외 정책(우크라이나, 중동 전쟁)에서 실세가 눌런드이고,
이에 반해 블링컨이나 CIA 수장은 그 동안 실세가 아니라고 분석하는 이유가 나오고 있습니다.
블링컨이나 CIA 수장은 지금까지의 무분별한 대외정책과는 달리 미국의 현실을 더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번스 국장이 미국은 세계에서 절대적 강국은 아니라고 언급했던 것을 단서로 삼고 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반격이 실패하면서 협상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던 합참 쪽이나 번스 국장의 모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모든 것들을 바이든이 거부했었고요.
그리고 눌런드 사임 이후 미 정부 정책들이 짜임새를 갖추기 시작했다고 분석합니다.
아주 놀라운 지적입니다.
...... [2024-03-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민주주의 정상회의. 왜 이 시점에 한국에서 열릴까?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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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0.
#249
[정치논평#249]
대문사진: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