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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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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계 파리 올림픽은 망조가 단단히 들었습니다. 프랑스인들은 마크롱 물러가라고 외치고 있으며 대중교통과 공공장소의 빈대 문제도 아직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선수촌도 지어놨지만 분양 희망자가 극히 적습니다. 나라꼴이 잘되는지는 특정 이벤트가 있을 때 부동산만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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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서양 정치권, 서양 정부의 문제점이 확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자국 정부와 자국 정치권이 시민들의 세금을 자국 문제와 자국 인프라에 제대로 투자하지 않는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그 돈 많은 미국 정부조차 자국 인프라를 방치하고, 대외 문제에만 너무 열을 냅니다.

 

뭐 그 이유가 돈 세탁하기 좋아서 일 수도 있겠고요.

하여튼 요즘 서양 정치권의 문제점은 명백히 보입니다.

 

유럽도 마찬가지이고요.

자국 국민들을 위해 세금을 써야 하는데,

돈을 대외 문제에 들이붓고 있는 점이 유독 눈에 띄고 있고,

서양 정치권의 이런 문제는 자국 시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고,

서양 정치권이 변화해야 할 점 가운데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유럽에서 농민들의 시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퍼주느라 자국 시민들을 소외시키는 유럽 각국의 정치권들...

자국민들이 힘들게 일해서 국가에 낸 세금을 자국민들을 위해 우선적으로 쓰지 않으면

앞으로 정치인으로서 인기는 보장되지 못할 것입니다.

 

 

 

 ......   [2024-03-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올림픽 정신이 실종된 파리 올림픽!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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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1.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2024년 첫 3개월 동안 우크라이나 군대의 손실이 2023년 같은 기간 보다 거의 3배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Abrams 탱크 4 대와 Leopard 5 대, Bradley 27 대, HIMARS 발사대 6 대, 대공 미사일 시스템 발사대 11 대를 상실했습니다. 병력 71,000 명과 무기 11,000 점을 잃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군대의 대규모 손실로 인해 탈영 사례가 더 자주 발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키예프 정권이 통제하는 지역에서는 민간인에 대한 약탈도 성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쇼이구 장관은 전장의 실제 상황이 우크라이나 시민들에게는 숨겨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키예프 정권은 러시아인에 대한 테러 공격을 성공으로 간주하면서 강제 동원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과 그 위성국가들은 러시아 군대의 성공에 대해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전장에서 패퇴하고 있는 바람에 키예프에 무기와 탄약을 지원하자는 주장이 서방에서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쇼이구 장관은 말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우크라이나 사령부는 남은 예비군을 전투에 투입하고 가장 비싼 외국 장비를 사용해야 했는데 그래도 전황은 바꾸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키예프의 테러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사회시설의 보안을 강화하고 대공방어체계를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선거기간 동안 무인기 419대와 미사일 67개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화요일 IOC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러시아 선수의 최대 인원은 55명, 벨라루스는 28명으로 제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1:25양국 참가자들은 중립 상태로 개별 행사에만 출전할 수 있으며 개막식에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올림픽의 정신은 온데 간데 없습니다. 이에 대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올림픽의 이상을 파괴하고 올림픽 선수들의 이익을 차별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제한 조치는 올림픽 운동의 이념에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라고 질타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그러면서 참가 승인을 받은 러시아 선수들이 특수군사작전을 비판하는 성명을 강요받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부연했습니다 IOC는 중립상태에서 러시아와 벨로루시 선수의 참가를 심사하는 위원회를 설치했다면서 지금까지 승인받은 양국의 선수가 19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집단 서방이 하는 짓의 결과는 신기하게도 늘 동일합니다. 중국 좋은 일만 해주는데 이렇게 되면 파리 올림픽은 중국이 휩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하계 파리 올림픽은 망조가 단단히 들었습니다. 프랑스인들은 마크롱 물러가라고 외치고 있으며 대중교통과 공공장소의 빈대 문제도 아직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선수촌도 지어놨지만 분양 희망자가 극히 적습니다. 나라꼴이 잘되는지는 특정 이벤트가 있을 때 부동산만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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