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서 지금 수도권이 문제일텐데요,
그렇다면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서 수도권 인프라 개발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효과를 볼 수도 있지만,
그렇지만 그런 것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
수도권 문제 중 상당수 문제는 중도층이나 30, 40, 50대의 문제라는 점입니다.
지금 30 40 50대는 여권을 지지하는 비율이 매우 낮은 것이고요,
그런 문제에는 세계 경제 부진 상황에서
정부의 외교 대외 정책 기조와 최근 논란이 된 이념 문제가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지지율이 떨어지지만 지역 문제라기 보다
원인은 오히려 30 40 50대 지지율이 안 나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수도권 광역노선 등 인프라 홍보와 성과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지지율 문제는 해결될 수 없는 것입니다.
언론에서 온통 이슈 만들기에 열심인 의료 개혁 문제에서 역풍 문제도
최근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보기 힘들고요.
외교와 이념 문제가 결정적으로 30, 40, 50대를 여권으로부터 멀어지게 했고,
이것이 수도권 위기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수도권만 아니고 낙동강 벨트 등에서도 여권이 위기인 것이고요.
지역 문제가 아니라 30 40 50대가 핵심 가치 문제에서
여권에 등을 돌린 것이 지지율 부진의 핵심 원인이고,
이에는 최근 건국 무슨 이런 이념 문제와, 정부의 외교-대외 정책에 대한
30 40 50대의 반대 의견이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엉뚱한 데서 원인을 찾지 마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최근 이념 문제에서 한동훈 위원장이 30 40 50 대를 등 돌리게 만들었고,
대외 정책와 외교 문제는 정부에 대한 고질적 낮은 지지율의 근본 원인입니다.
거기에 대북 문제나 안보 문제에서 최근 정부가 더 기름을 부었고요.
이준석 대표가 과거 한 발언이 있습니다.
총선은 결정적으로 정부에 대한 지지율로 결정되어왔다고 이준석 전대표가 말했습니다.
지금도 이준석 대표의 의견 그대로 되고 있는 것입니다.
...... [2024-03-2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