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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이 또 병이 도졌습니다.

 

 

지난 코로나 때에도 무슨 대재앙이라도 난 것처럼 난리를 떨면서

사회 불안과 공포를 조장하더니

 

지금 의협 파업 사태에도 또 병이 도졌는지,

지나치게 흥분하면서 

공포와 불안을 조장하고, 마치 정부가 잘못하는 것처럼

일제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언론들의 특유의 약장사 병이 도진 것이 확실합니다.

히스테릭한 기사들로 의료 파업 사태에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중환자나 응급환자는 여러 병원들에 분산배치되었을 것이고,

일부 대학 병원에서 진료 축소가 있다고

나라에 재앙급이 된다면

그 자체가 이미 정부 의료개혁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상황인데,

언론은 이미 자체 모순입니다.

 

지금 일부 의료인들의 파업 문제보다

언론의 고질적 약장사 병이 사회에 더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료개혁에서 시종일관 의협 편을 드는

언론들의 행태에 상당수 시민들은 괴리감을 가지고 있고,

일부 분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코로나에서 히스테리를 부린 언론들의 약장사 고질병에 대해

시민들이 어이없어 하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자제하기 바랍니다.

그렇게 수시로 히스테릭한 발작을 하면서

사회에 공포 조장하는 일은 이제 그만할 때도 되었습니다.

 

시민들은 의료개혁을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지방에는 병원이 드물고

분야별 전문의는 찾기도 힘듭니다.

 

이번 의료파업에서 정부가 잘못했다고 하는 사람

필자는 거의 본 적도 없습니다.

 

정치든 언론이든 시민들의 의견과 괴리된 곳은

개혁과 청산의 대상일 뿐입니다.

 

반민주 세력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들을 외면하는 세력이 반민주세력입니다.

 

스스로 돌아보고 히스테릭한 발작은 이제 그만 둘 때도 되었습니다.

보기 딱합니다.

 

시민들은 정부의 의료개혁에 전혀 피로감 없고,

의협이나 언론의 반민주적, 반사회적 행태에 분개할 뿐입니다.

히스테릭한 발작 선동으로 이익을 취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 때입니다.

 

정부는 소신있게 정책을 추진하고,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과 함께

시민들에 대한 적절한 안내까지 잘 이루어지도록 하면 됩니다.

 

뭔가 이쪽 분야에 깊은 이해관계가 있어 보이는

언론의 고질적 발작 히스테리에 정부 여당이 속아 넘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과거 언론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슨 중세 흑사병처럼 취급한 것을 보면

참으로 기가막힐 지경입니다.

당신들은 이미 신뢰를 잃었습니다.

 

우크라이나전 가짜뉴스 도배는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   [2024-03-2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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