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아무리 상황이 어렵더라도
국민들을 바라보고 국민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더욱 국민들을 향할 줄 알아야 합니다.
상황이 조금 어려워지면
확고한 국민적 지지를 받는 정부 정책을 비판하고
정부의 개혁 조치를 물리라고 여권 정치인들이 더 소란스럽고
여권 정치인이 정부를 비난하고,
국민들의 뜻을 자꾸 저버리고,
당장 쉬운 길만 택하려는 여권 정치인들 모습에
전국민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을 바라봐야 할 정치인들이
당장 자기 선거 문제만 바라보고
어려움을 같이 할 의지도 보이지 않고,
확고한 국민적 요구에 의한 정부 정책을
헐뜯고 비난하려 하니,
여권이 국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장 어려우니 수 십년된 국정과제를 버리고
국민들의 뜻을 저버리고 이권 단체와 야합하려는 모습에서
국민들의 지금 어떤 정치인이 국민만을 바라보고 정치를 하는
진짜 정치인의 그릇인지 확실히 체크하고 있을 것입니다.
옥석을 가리고 있을 것입니다.
당장의 어려운 상황에서 누가 국민의 뜻을 저버리는지
국민들은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언론들이 국민들의 속내를 전하지 못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저마다 마음 속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판단은 국민들 각자의 몫일 것입니다.
* 비교됩니다.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 전체가 러시아를 분열시키려는 공세를 펼쳐도
굴하지 않고 자국 국민들 앞에 나서서
자국민들의 단합과 협력을 위해 앞장서 가며 어려움을 극복하려 나섰는데,
한국의 정치인들은 당장 자기 이익만을 바라보고
나라가 어찌되든 우리 사회가 어찌되든
당장의 이익단체와 야합만을 생각하니, 국민들은 나라 걱정에 한숨만 나옵니다.
그릇도 안 되는 정치인들은 이번 기회에 내쳐지게 될 것입니다.
어려울 때 국민이 아닌 다른 것을 바라본 정치인들은,
껍데기는 쭉정이는 버려지고 불에 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국회의원들은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27년간 국민적 요구에 의한 정부의 개혁 정책에 대해
정부가 먼저 물러서라는 둥 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은 고작 자기 의원직 (배지) 유지하려고 저렇게까지 하나... 싶네요.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정부의 개혁 정책에 힘을 보태기는 커녕,
당장 자기 국회의원 자리 없어질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정부를 도리어 비판하는 모습 보고 국민들이 혀를 찹니다. ㅜㅜ
* 이수일과 심순애 : 김중배의 다이아가 그렇게 좋더냐?
...... [2024-03-2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