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지구 상황이 상상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되고
인류 최악의 재앙이 되었는데,
유엔은 도대체 지금 뭘 하자는 것인지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딴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유엔이 서양만을 대변하고
서양의 프로파간다를 실행하는 곳이 아닌지 심히 우려됩니다.
북한 인권 감시보다 지금 절체절명의 문제는
가자지구 인권 감시 문제일텐데,
해당 문제에서는 인력을 빼고 있으면서
지금 대북 인권 운운하니 참으로 황당할 따름입니다.
유엔이 이런 식으로 서양의 입장만을 대변하고 있다면,
유엔의 존재에 대해 전세계가 의문을 제기하고 대안을 마련하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서아프리카에서 프랑스의 착취감시 기구 이런 것은 결코 없고,
대북 감시기구가 있나요?
너무 황당하지 않습니까?
유엔이 서양 선전기구라면 전세계인들은 유엔 외에 대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 [2024-03-2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연합뉴스TV
유엔 대북제재 감시 체제, 러시아 거부권에 와해 위기
홍서현 기자
송고시간 2024-03-29 06:05:36
유엔 대북제재 감시 체제, 러시아 거부권에 와해 위기
대북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출범 15년 만에 활동 종료 위기에 처했습니다.
안보리는 현지시간 28일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기연장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됐습니다.
전문가 패널은 북한의 제재 위반 혐의를 조사해 매년 2차례 심층 보고서를 발표해왔습니다.
연장안 부결로 전문가 패널은 다음 달 30일 임기가 종료됩니다.
다만 유엔은 "대북제재위원회는 계속되며, 제재 이행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유엔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러시아 #거부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