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나 여당 정치인들의 자중지란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의대 증원 이슈는 역시 윤 정부 최고의 카드입니다.
언론들의 주장과 달리 의료파업은 지속되고 있지만
저번에 보인 정부의 허약한 모습과 달리 정부가 소신과 원칙을 강조하면서
다시 지지율은 반등하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 이슈에 대해 엉터리 해석하고서는 여당 정치인들이 자중지란에 빠지며 오합지졸 모습을 보이지만 않으면
지지율은 어느 정도 확보될 것입니다.
정부가 의협의 협박에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니 지지율은 회복되고 있습니다.
여당 정치인들은 제발 제 정신을 차리고, 소신 있고 국민들만 바라보고 선거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자중지란에 빠진 모습을 보면, 참으로 한심합니다.
당장 불리해지니 무조건 남탓하는 오합지졸의 모습을 벗어나야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언론과 의협에 궤변에 놀아나면서 자신들의 전략 부재와 오합지졸 같은 모습은 못 보고, 오히려
확고한 지지를 받는 정부 정책을 비난하는 어리석은 모습은 다시는 보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어려우면 국민의 뜻을 버릴 셈인가요?
낮은 지지율 상황에서 오랜만에 나온 윤정부 최고의 지지율 반전 카드를
오히려 여당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부정적 이슈로 만들어버리는
최악의 총선 전략 부재의 모습은 정말 이번 총선을 역대급 무전략 선거로 만들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전쟁에서 이기고 있다고 1년간 뉴스로 도배했던 그 언론의 허황된 분석을
그대로 믿고, 심지어 정부 정책 중 지지율 1위를 받는 정책이라는 자료 조사 결과를 보고도
어리석게도 정부를 공격하고 국민적 지지를 받는 개혁 정책에 비난을 쏟아붓는
여당 정치인들 모습에 지지자들은 허망함을 좌절을 느낍니다.
* 의협 회장의 행태에 대해 분노하는 국민과 달리
여당 정치인들은 한 마디도 못 하고 눈치만 보는 것을 보면
이번 선거 좋은 결과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저런 수준의 정치인들은 국민들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어려울 때 소신도 버리고, 원칙도 버리는 정치인들은
어려우면 국민도 버릴 테니까요.
지지율 잘 나오는 것은 자기 탓,
지지율 떨어지면 남 탓하는 게 여당 정치인들의 모습이라면
총선에서 좋은 결과는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마 우크라이나는 지금쯤 모스크바라도 점령했을 듯.
...... [2024-03-2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MBC
4월 총선 "여당 당선 40%, 야당 당선 49%"‥윤 대통령 지지율 34%
강연섭
입력 2024-03-29 10:36 | 수정 2024-03-29 10:3728
4월 총선 "여당 당선 40%, 야당 당선 49%"‥윤 대통령 지지율 34%
4월 총선에 대해 정부 지원론이 40%, 정부 견제론이 49%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6일부터 어제까지 전국 성인 남녀 1천 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 정부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지난주보다 4% 포인트 오른 40%, '현 정부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가 지난주보다 2% 포인트 줄어든 49%였으며, 의견 유보는 11%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정당은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29%의 지지율을 보였고, 조국혁신당이 12%,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가 각각 1%를 기록했으며, 무당층은 17%였습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 대해서는 국민의미래 34%,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 각각 22%,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자유통일당 각각 2%,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층이 13%로 나타났습니다.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에서 국민의힘 지지자의 85%는 국민의미래를 선택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자자의 표심은 더불어민주연합 57%, 조국혁신당 36%로 분산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와 동일한 34%를 기록했으며, 직무 수행 부정 평가도 지난주와 같은 58%로 집계됐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의대 정원 확대'가 지난주보다 5% 포인트 하락한 22%로 가장 높았고, '외교'가 8%, '결단력·추진력·뚝심'과 '전반적으로 잘한다'가 각각 7%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가 직전 조사보다 1% 포인트 오른 23%로 가장 높았고, '독단적·일방적'이 9%, '의대 정원 확대'가 8%, '소통 미흡'이 7%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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