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친구) "여러곳 우세→열세로 돌아서...개혁신당과 충분히 대화할 준비" ...[204-03-29]

by viemysogno posted Ma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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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곳 우세→열세로 돌아서...개혁신당과 충분히 대화할 준비"

 

 

뉴스친구 님의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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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곳 우세→열세로 돌아서...개혁신당과 충분히 대화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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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겸 총괄선대본부장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희가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장 사무총장은 "언론 보도로만 보면 개혁신당 입장이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다"며 "양향자 후보 개인의 단일화 의사인지 아니면 개혁신당 후보들이 출마한 모든 지역구를 놓고 전체 단일화를 논의해 보자는 것인지 정확히 잘 읽히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양 후보가 있는 지역구만의 단일화든, 아니면 개혁신당의 다른 후보들이 있는 곳의 몇몇 군데를 더 확대해서 단일화하는 방안이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충분히 대화할 준비는 돼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총선 판세와 관련해 "254개 선거구 전체는 아니고 170개 정도 선거구에 대해서 (여의도연구원에서) 여론조사를 마쳤고 어제 결과도 제가 보고를 받았다"며 "그런데 거기에 경합지역, 아니면 저희가 우세였는데 열세로 돌아선 곳들이 여럿 있기 때문에 아직은 이것을 가지고 총선 판세를 전체적으로 분석하기엔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장동혁 국민의힘 총괄본부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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