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이 선거 호재인 의료 개혁 문제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요소라고 호들갑을 떨면서 시민들을 실망시키고 있고,
호재를 오히려 악재로 만들고 있는 모습에
지지자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호재를 굳이 악재로 만들고 싶어서 난리를 피우고
자중지란에 빠진 모습을 보면서 한없이 실망하고 있고,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정부 정책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신들의 표 계산만 하는 모습,
안절부절 못하면서 자중지란에 빠진 모습을 보면서
여당 의원들이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통탄할 만한 모습이고, 최악의 선거 전략입니다.
저런 모습을 보이면 지지층마저 떨어져 나갈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협 회장에 대해 어찌 한 마디도 못하는지
국민들이 어이없어 하고 있습니다.
누굴 위한 의료 개혁인데,
정치인들은 의협 눈치만 보고 있는지 참담한 심정입니다.
...... [2024-03-2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스친구
긍정요인 1위 '의대증원' 부정은 '물가'...2주째 34%
뉴스친구 님의 스토리 •
5시간
긍정요인 1위 '의대증원' 부정은 '물가'...2주째 34%
©뉴스친구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9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은 전주와 같은 3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도 지난주와 같은 58%로 조사됐다. 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 거절은 5%다.
긍정 평가 이유를 보면 '의대 정원 확대'가 전주 대비 5%p(포인트) 하락은 22%를 기록했다. 이어 외교(8%), 결단력·추진력·뚝심(7%), 전반적으로 잘한다(7%), 경제·민생(5%), 국방·안보(4%), 서민 정책·복지(4%) 순으로 조사됐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가 전주보다 1%p 오른 23%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독단적·일방적(9%), 의대정원 확대(8%), 소통 미흡(7%)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긍정 49%, 부정 39%)을 제외하면 긍정 평가가 우세한 곳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39%, 54%) △인천·경기(29%, 62%) △대전·세종·충청(43%, 47%) △광주·전라(10%, 86%) △부산·울산·경남(34%, 59%) 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에서만 긍정 평가가 60%를 넘었다. 20~40대까지는 긍정 평가는 20%대에 머물렀다. 50대에서는 긍정 평가가 46%로 부정 평가(49%)와 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15.4%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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