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통령실이 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사회 원로들,
정치 원로들,
종교 지도자들,
여야 지도부들,
차례로 계속 만나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자세를 낮출 줄 알아야 합니다.
주요 시민단체들과도 자리를 가져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외교를 대표하는 외교관 출신 원로들과도 만나볼 수 있고요.
지금 일본이 북한과 수교를 위해 외교를 하고 있는 것 같스빈다.
북한과의 외교에서 일본에 밀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관계 해빙기가 온 것 같은데,
우리가 일본보다 먼저 북한과의 외교에서 성과를 내어 볼 수 있습니다.
지난 번에 취소되었던 평화 협정 같은 것을 복원하는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평화회담 쪽으로 우리는 방향을 잡을 수 있고,
자원 등에서 경제 협력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주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절호의 기회일 것입니다.
북한과 물밑 접촉을 하고 고위급 회담 정도는 충분히 가능성 있을 수도 있습니다.
[2].
또
그리고 여당 지도부는
김대중 노무현 묘소 참배와 함께
그들의 업적과 메시지를 추억하고
우리 국정과 정치 변화에 대해 목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지금 신당 중 친이낙연계 인사들과 만나
선거에서 협력할 부분이 없는지 적극 검토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지도부는 국정 운영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열거하고 대통령실에 의견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선거전도 강화해야 합니다.
지역별 정책을 지역구 후보와 함께 홍보해야 합니다.
...... [2024-04-0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