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퀄컴, 구글 등과 협력해서
휴대폰 하드웨어의 AI 모델을 제시하고
휴대폰에 NPU를 대폭 강화하거나
아예 칩을 추가로 넣는 것 같은 방안을 고려해야 합니다.
퀄컴, 구글 등과 함께
AI 폰의 넥스트 표준을 제시하고
애플의 AI추격을 완전히 뿌리칠 수 있도록 독주해 나가야 합니다.
칩을 만드는 퀄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구글(? 필요),
그 외 엔비디아나 chatGPT 등과 협력해서
AI폰읠 표준 모델을 선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 외에
서버와 PC 등에서도
지금 메모리를 공급하는 삼성이
AI를 위한 새로운 하드웨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PC 경우라면
인텔, AMD 등 여러 실리콘 밸리 업체들과 같이 규격을 논의하고,
대만 메인보드 업체들과도 협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024-04-0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지디넷코리아
"갤럭시S24, AI 기능 때문에 샀다" 25%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1시간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소비자들이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AI) 기능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최근 시장조사업체 칸타월드패널 컴테크 보고서를 인용해 삼성 갤럭시S24 구매자의 25%가 AI 기능 때문에 해당 제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유럽 5개국과 미국, 호주에서 수집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S24 구매자 중 4명 중 1명이 AI 기능 때문에 갤럭시S24를 선택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전체 스마트폰 구매자의 응답 수치인 6%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S24 구매자 중 28%는 갤럭시S24의 실시간 번역 기능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24%는 카메라, 17%는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원했다고 응답했다. 이 기능은 모두 삼성이 갤럭시S24 출시 당시 집중적으로 마케팅 했던 기능들이다.
잭 햄린 칸타월드패널 글로벌 컨슈머 인사이트 이사는 “더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가 생성형 AI의 이점을 개발·탑재하고 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설득하면서 소비자 인식과 행동에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AI가 더 많은 판매량을 견인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AI 기능에 동기를 부여받은 소비자는 새 기기를 구매할 때 다르게 행동할 것이다. 또, 제조업체가 독점적인 AI 기능을 구독 상품으로 패키징해 소비자에게 요금을 부과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구축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칸타는 “애플이 아직 AI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는 아직 소비자들이 AI 기능을 부수적인 혜택으로 여기고 있으며, AI 기능이 아직 대부분 소비자들의 주된 휴대폰 구매의 이유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애플도 올해 출시할 아이폰16에서는 새롭게 AI 기능들을 탑재할 예정이다. 현재 애플은 아이폰에 새롭게 AI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구글 등 타 업체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