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정보 입수부터
치밀한 계획 설정과
아주 완벽한 실행에 이르기까지 빈틈없는 완벽한 공격 후
역시나 느닷없이 나오는 횡설수설, 나 미친 놈이오..... ㅋㅋ
이미 전세계에 널리 퍼진 수법.....
완벽한 사전 정보, 치밀한 계획, 아주 조직적이고 철저한 실행까지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해 놓고서는
사건 후 나 헛소리하는 이 뻔한 패턴을
절대 허용하면 안 됩니다.
컴퓨터, 휴대폰, 그리고 CCTV, 행적 조사...
전부 조사하면... 다 나올텐데요 .....!!
이제 이런 수법도 너무 많이 노출되지 않았습니까?
무슨 특수요원 뺨치게 완벽하게 미션을 수행하고선
사건 후에 불리해지면 나 정신병자 ㅋㅋㅋ
정말 정신병은 커녕 건강한 일반인도 못할
이런 특수 요원급의 작전 수행을 해놓고선 정신병 ㅎㅎ
정신과 감정이 필요한 게 아니라,
거짓말 탐지와 행적 조사, 디지털 포렌식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 [2024-04-0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연합뉴스
러 주지사 흉기 피습…"머릿속 목소리가 공격 지시"
최인영 기자 님의 스토리 •
16시간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최북서단 지역인 무르만스크에서 주지사가 흉기에 찔려 수술 끝에 목숨을 건졌다.
5일(현지시간) 이즈베스티야 등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안드레이 치비스(45) 무르만스크 주지사는 전날 지역 주민들과 만나는 행사에 참석한 뒤 건물을 나오는 길에 한 남성이 찌른 흉기로 복부를 크게 다쳤다.
주치의는 치비스 주지사가 복부를 관통하는 자상을 입었지만 대동맥이 손상되지는 않아 생명을 지켰다고 설명했다.
범인은 기차역 철도 정비공으로 일하는 알렉산드르 비다노프(43)로 밝혀졌다. 그는 범행 직후 치비스 주지사의 경호원이 쏜 총에 다리를 맞고 체포됐다.
그는 초기 조사에서 "치비스 주지사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그의 정책에 동의하지 않아 그를 제거하기로 했다.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머릿속의 목소리가 주지사를 공격하라고 명령했다"며 횡설수설했다.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는 비다노프의 휴대전화와 지인 등을 조사하며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정신과 검사도 시행하기로 했다.
치비스 주지사는 2019년 선거에서 핀란드와 국경을 맞댄 지역인 무르만스크의 주지사로 당선됐으며 올해 9월 임기가 만료된다.
abb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