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정부의 외교가 상당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역대 외교가 결코 이렇지 않았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또한
중국 등이 좋든 싫든
그런 개인적 취향과 선호를 떠나서
중국과 좋은 외교 관계를 맺었고,
러시아를 결코 자극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거가 끝나면
이명박, 박근혜 전대통령 측에서
윤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한반도 지정학을 늘 안고 있는 우리 정부의 외교가
지금 이렇게 가면 큰 일입니다.
물론 미국과 유럽 국가들 때문에
지금 우리 정부가 흔들리고 편향적인 입장에 쏠릴 수 밖에 없는 것도 있는데,
그럼에도 북한과 국경을 접하고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고,
중국 바로 옆에 있으면서 경제 관계가 밀접한 우리가
이런 편향된 외교를 계속한다면
이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총선 이후 이명박, 박근혜 전대통령 측에서
나서주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외교 문제로 인해 전국민들이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
같은 당의 전직 대통령들께서라도 적극 나서야 할 때입니다.
...... [2024-04-0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