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독일을 '대량학살' 방조 혐의로 법정에 서고 있다
니카라과는 월요일 유엔 최고 재판소에 이스라엘에 대한 독일의 군사 및 기타 원조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베를린의 지원이 가자에서 벌어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대량 학살과 국제 인도주의 법 위반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카를로스 호세 아르귈로 고메즈(Carlos José Argüello Gómez) 네덜란드 주재 니카라과 대사는
국제사법재판소(International Court of Justice)에서 니카라과 사건을 시작하면서 16명의 판사로 구성된 패널에게
"독일은 대량학살을 방지하거나 국제인도법을 준수해야 할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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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aragua is taking Germany to court over claim it’s aiding Israel’s ‘genocide’
— DD Geopolitics (@DD_Geopolitics) April 8, 2024
Nicaragua on Monday called on the United Nations' top court to halt German military and other aid to Israel, arguing that Berlin's support was enabling acts of genocide and breaches of… pic.twitter.com/S30WSn3HOf
1:20 AM · Apr 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