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벌써부터 눈치를 채고 있고,
이렇게 벌써부터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빅터 차는 미국 기득권의 딸랑이 역할인데,
이미 전세계 정치권 중 바이든 측과 노선을 같이 했던 정부들이 자국에서 지지율을 잃고 있고,
큰 어려움에 빠진 것을 백악관 측에서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대외 정책, 이념 진영 정책으로 인해 각국 정부가 실패하고 있는 것도 잘 파악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빅터차 같은 딸랑이를 통해 벌써부터 이렇게 우리 정부를 압박부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빅터 차가 우리 대통령실과 무슨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 모르겟지만,
아마 자신들이 뭘 알아서가 아니라
이렇게 대놓고 그냥 압박부터하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전에 적극 뛰어들어 백악관과 같이 참여했던 각국 정부는 거의 큰 어려움에 빠져 있고,
가자 지구 문제로 인해 이들 정부는 국제 사회에서도 완전히 고립되고 있습니다.
국제 문제에서 잇따른 실패와 지나친 진영 갈등을 일으킨 쪽 정부들은
지금 하나같이 다 자국 민심 이탈에 고생하고 있고요.
미국 백악관 측이 벌써부터
이런 인물을 통해 우리 정부에 압박부터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신들은 우리 정부 사정이야 알 것 없는 것이고,
무조건 백악관과 대외 기조를 같이 하라고 이런 압박부터 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지혜롭게 처신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 [2024-04-1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YTN
美CSIS "총선 패배에도 尹대통령 외교정책 기조 유지"
권영희 (kwonyh@ytn.co.kr)
2024.04.11. 오전 09:43
美CSIS "총선 패배에도 尹대통령 외교정책 기조 유지"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D
미국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는 한국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 외교 정책은 현재의 방향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빅터 차 CSIS 한국 석좌 등은 '한국 총선 결과와 함의'라는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내외 정책은 상당한 역풍에 직면할 것이지만, 정책 기조에서 큰 변화가 예상되지 않는다"고 내다봤습니다.
CSIS는 "윤 대통령은 지난 2년간 한미 동맹 강화와 북한 도발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이행했으며, 대한민국과 미국이 지역 전략에 있어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내에서의 정치적 역풍 위험에도 일본과 긴장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야당은 윤 대통령의 외교정책이 비실용적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타이완과 우크라이나 문제 등에 대한 접근방식의 차이가 새 국회에서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SIS는 조국혁신당에 대해 "이번 선거로 새 국회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얻게 됐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의원 5분의 3 동의가 필요한 입법 조치를 추구할 경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