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서
탈당파와 소수당이 거의 전멸했는데,
그 와중에 이준석 전대표는 어떻게 지역구 당선이 가능했고,
비례 대표 2인까지 확보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이준석 전대표가 한 동안 그렇게 열심히 했던
전국투어의 결실이라고 봅니다.
그 험난한 전국투어를 통해 이준석 전대표는
전국 각지의 지지층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전에도 물론 이준석 전대표는 꽤나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그런 정도로 이번 소수당 전멸 시기에 이준석계만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설명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이준석 전대표가 본인이 일으킨 돌풍을 실제 득표로 연결시킬 수 있었던 것은
오히려 그가 가장 어려웠던 그 시긴
당대표직에서 퇴출당하고 나서
매우 힘들고 어려웠을 그 시기에
오히려 전국 투어를 하면서 작은 모임을 수 없이 가졌던 바로 그 시기에 있다고 봅니다.
정치인으로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절호의 기회로 만든 것이
바로 그 한없이 어렵도 서러웠을 시기에 전국 투어를 하면서
전국 각지의 시민들과 소통을 하며 시민들과 함께 한 그 시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 [2024-04-1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