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국내 뉴스

 

 

정청래 의원의 이번 비유 건은

국민의힘 측에서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응입니다..... ㅋㅋㅋ

 

정청래 의원의 비유는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ㅎㅎ....

 

비유는 비례나 대응의 원칙 하에서 의미가 이루어지는 것일텐데,

도저히 어떤 것이 대응을 이룬다는 것인지가  ㅜㅜ

 

 

 

 

 ......   [2024-04-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중앙일보

정치 정치일반

정청래, 박영선 총리설에 "이재명이 홍준표 빼가면 OK 하겠나"

 

 

입력 2024.04.21 14:48

 

업데이트 2024.04.21 15:2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현예슬 기자 

구독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박영선 총리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만약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홍준표 대구시장을 빼내 가서 민주당 상임고문을 시키겠다면 OK 하겠는가"라는 것이다. 야권 인사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총리로 내세우면 안 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정 최고위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홍 시장은 이를 응하겠는가, 민주당원들은 찬성하겠는가"라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여당 파괴 공작이라고 길길이 날뛰지 않겠는가"라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일부 언론은 윤 대통령이 인적 쇄신을 위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문재인 정부 출신의 박영선 전 장관을, 이관섭 전 비서실장 후임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곧바로 "검토된 바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야권에서 인선 관련해 '비선 의혹'이 제기되자 "어떤 이야기든 대변인실 입장이 대통령실의 입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인선이 늦어지는 배경에 대해 "지켜보는 국민 여러분이 피로감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신중한 선택을 하기 위해 길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장관과 양 전 원장은 친문(친문재인)계로 분류된다. 박 전 장관은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지냈다. 양 전 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른바 '3철'(양정철·이호철·전해철)로 꼽힌다.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Hit)(Hot)= (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윤-리 총리 "외교안보 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종합) ...[2024-05-26] viemysogno 2024.05.26
5097 (중앙일보 정용환) "전 국민 25만원∙채상병 특검" 민주, 尹∙이재명 회담 의제 압박 ...[2024-04-21] viemysogno 2024.04.21
5096 (디지털타임스 신하연) `역대 최대` 기록한 국내 金 거래대금…한달새 2.4배 ...[2024-04-21] viemysogno 2024.04.21
» (중앙일보 현예슬) 정청래, 박영선 총리설에 "이재명이 홍준표 빼가면 OK 하겠나" ...[2024-04-21] viemysogno 2024.04.21
5094 (뉴스인터내셔널 차현아) “카카오 AI에 진심이네”…’코GPT 2.0′ 카카오브레인에 360억 투입해 ...[2024-04-21] viemysogno 2024.04.21
5093 (뉴스인터내셔널 차현아) “완전히 고속철도네”…민주당이 20분 만에 ‘힘’ 과시하는 방법 ...[2024-04-21] viemysogno 2024.04.21
5092 (뉴스1 한상희) 한동훈 "잘못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배신 아닌 용기…공부하고 성찰할 것" ...[2024-04-21] viemysogno 2024.04.21
5091 (연합뉴스 고상민) 野 "'G7 정상회의 초청' 무산…尹정부, 실용외교로 전환해야"(종합) ...[2024-04-20] viemysogno 2024.04.20
5090 (더스쿠프 이지원) 또 너희들이었어? 金버거란 오명과 사모펀드의 욕망 [視리즈] ...[2024-04-20] viemysogno 2024.04.20
5089 =Hot= (유튜브 비디오머그 - VIDEOMUG) 초저가 위해 이런 '짓'까지 하는 중국, 미국서 무료배송 아마존 ..3조 쓴다던 쿠팡은 기습 인상 / 귀에빡종원 /비디오머그 ...[2024-04-20] viemysogno 2024.04.20
5088 (뉴시스 백영미) 의대교수들 "예정대로 25일 사직…외래·입원환자 줄일것" ...[2024-04-19] viemysogno 2024.04.19
5087 (중앙일보 박태인 성지원 강보현) 尹 "만나자" 이재명에 전화…용산 "국정 파트너로 인정한 것" ...[2024-04-19] viemysogno 2024.04.19
5086 =Hot= (중앙일보 김효성) "대파 논란 왜 대응 안했나" "참담"…與 낙선 120명 분노 터졌다 ...[2024-04-19] viemysogno 2024.04.19
5085 (시사저널 김현지) 선거 끝나자마자 수사·재판행…‘의원직 상실’에 떠는 당선자들 ...[2024-04-19] file viemysogno 2024.04.19
5084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이진동, 더 살롱, 미디어감찰반, 금요미식회, 금요음악회] ...[2024-04-19] file viemysogno 2024.04.19
5083 (SBS 정영태) "한국, 미국에 버림받을 것"…대중 외교 '변화' 압박 ...[2024-04-19] viemysogno 2024.04.19
5082 (서울경제 박형윤) 尹과 인연 박영선, ‘총리說’ 부인 안해…"협치가 중요" ...[2024-04-18] viemysogno 2024.04.18
5081 (중앙일보 배재성) 이준석 “이재명·조국 용꿈 꾸는 분들…정쟁적 요소 있으면 거리 둘 것” ...[2024-04-18] viemysogno 2024.04.18
5080 (유튜브 소수몽키) 월가 초고수의 과감한 베팅, 쿠팡의 화려한 부활 시작될까 ...[2024-04-18] viemysogno 2024.04.18
5079 (디지털타임스 권준영) 폭발한 천하람 “男 본능을 ‘악마화’, 정상 아냐”…발칵 뒤집힌 맘카페 ...[2024-04-18] viemysogno 2024.04.18
5078 (NEWSIS 이지용) "삼성, R&D 혁신 없다"…외신 "성과주의 없애야" 잇단 비판 ...[2024-04-17] viemysogno 2024.04.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69 Next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