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칙 위반이고
있을 수 없는 반사회적 만행입니다.
학칙에 따라 퇴출시켜야 합니다.
게다가 국적이 이스라엘이고 한국인은 아니군요.
결코 그냥 넘길 수 없는 사태입니다.
한국에는 법과 또 침해될 수 없는 시민들의 권리가 있음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인종차별적 행위와 반사회적 행위는 결코 허용될 수 없음을 확고히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 [2024-04-2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연합뉴스
이스라엘 국적 서울대 교수가 '팔레스타인 지지' 포스터 훼손
계승현 기자 님의 스토리 •
12시간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이스라엘 국적의 서울대 음대 교수가 지난 2월 이 대학 관악캠퍼스 내 '팔레스타인 지지' 포스터를 훼손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5일 서울대 음악대학 교수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월 서울대 관악캠퍼스 게시판 곳곳에 붙은 팔레스타인 지지 포스터 여러 장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포스터에는 이스라엘의 학살을 규탄하고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A씨는 지난 2009년 서울대에 임용돼 현재도 이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e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