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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지금 굉장히 다급합니다. 어떻게든 11월 까지는 키예프군이 버텨주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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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으로 치닫는 우크라이나!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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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5.

 

미 펜타곤이 키예프에 대한 10억 달러 규모의 군수품 공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바이든이 610억 달러 규모의 대 키예프 원조법안에 승인한 직후 나온 것입니다. 펜타곤은 성명을 통해 중요한 안보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의 국방요구를 다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펜타곤이 발표한 곧 배송될 무기는 다양합니다. 러시아 매체 RT가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155mm와 105mm포탄, 60mm박격포탄, HIMARS계열 다연장 로켓 발사체, 다양한 견착식 대전차 미사일, 소화기와 탄약등이 망라돼 있습니다.

 

 또 브래들리 보병전투차, 험비. 지뢰방지 매복차량 MRAP등도 있습니다. 목록가운데 특이한 것은 105mm포탄입니다. 105mm포는 우크라이나군에서 제식화 돼 있지 않습니다. 또 서방에서도 이미 도태된 장비라 야포나 포탄도 지금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은 지금 굉장히 다급합니다. 어떻게든 11월 까지는 키예프군이 버텨주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당국이 18세에서 60세 사이 남성에 대한 해외공관의 영사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이게 최고 라다에서 심의를 거쳐 채택되면 5월부터 발효됩니다. 이는 해외에 머무르고 있는 징집 연령대의 남성들을 귀국시켜 군대에 집어넣기 위한 것입니다. 안드레이 시비가 외무차관이 서명하고 모든 우크라이나 외국 공관장에게 보낸 서한에는 징집연령대 남성의 이동을 제한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해외에 머무르는 남성이 입대하지 않으면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건데 이들에게 제공하는 영사서비스는 귀국서류작성으로 한정됩니다. 현재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크등 다수의 EU국가들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내는 발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난민들을 잡아다가 강제로 귀국시키는 것은 물리적으로 곤란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런 선례 자체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우크라이나 남성난민 강제 귀국방침은 드미트로 쿨레바 키예프 외무장관도 확인했습니다. 쿨레바는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자신이 정책 변경을 명령했으며 이는 남성들이 군 복무 소집을 위해 우크라이나로 돌아오도록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전쟁중이라면서 자기 결정이 공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리들에 따르면 유럽연합에는 약 65만명의 전투연령 남성이 머무르고 있습니다. 키예프는 이게 아직 개발되지 않은 병역자원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키예프 당국은 길거리 납치로도 대포밥을 조달하기 힘들자 해외에 있는 자국민에게 영사서비스를 거부하는 막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국가의 자격까지 포기하고 있는건데 워낙 황당한 발상이라 이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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