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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장관은 또 중러간 무역 거래를 도움으로써 결과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을 지원하고 있는
중국 은행들을 제재하는 문제에 대해 “필요하다면 중국 은행들을 제재하기 위해 권한을 사용할 준비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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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당연히, 물론 중러 등에 대한 금융 제재는 미국을 위해서 절대 안 됩니다.
이는 물론 옐런의 계획이 아닐 것입니다.
옐런이 바이든 정부를 설득해야 할 것입니다.
오히려 중국이 서양 금융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대의 과제일 것입니다.
중국이 우크라이나전에서 특별히 러시아 편을 들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서양은 우크라이나에 인력과 무기, 자금을 조달했지만,
중국은 러시아에게 딱히 그렇게 하지도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전 패배로 전세계 서양의 군사 패권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시점에서
미국이 중국에 금융 제재까지 가한다면 서양권은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스스로 초래하게 됩니다.
옐런이 이런 것을 모를 리가 없을 것입니다.
*
물론 자국 정치 때문에 이런 쇼를 하는 것이겠지만,
아, 그래서 블링컨이 중국을 방문했던 것이겠군요.
보안이 안 되는 국제 통신으로는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니.... ㅋㅋ
우리가 자국 정치용으로 언론 플레이 좀 해야 하는데,
진심은 아니니 중국 측은 이해해 달라...~~~~
우리가 중국의 이해와 협조 없이 지금 국제 문제를 어떻게 할 수 있겠냐...
블링컨은 중국 측에게 우리가 좀 언론 플레이 하더라도 이해를 해달라....
우리 지금 대선이 코 앞인데 죽을 지경이다.... 이상한 소리 좀 하더라도, 좀 봐 주라... @@
ㅋㅋ
애초에 바이든 정부의 최측근 핵심 인사들이
방중을 하는데, 그 이유가 대중국 공세를 하려고 직접 갔다...?
이건 말이 안 맞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대중국 공세를 표면적으로 하면서
만나서 비공개로 뭔가 이해와 협조를 구한 것입니다.
언론과 정책에서 공세를 목적으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은 이상하죠....
직접 찾아간 것은 잘 짜고치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 [2024-04-2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블록미디어
美재무 “경제 매우 강해, 성장률 높아지고 물가 정상화될 것”
블록미디어 님의 스토리 •
13시간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주종국 기자]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1.6%로 매우 낮게 나타난 데 대해 미국 경제는 “매우 매우 강한 모습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좀 더 많은 데이터가 수집되면 지표는 이보다 높게 수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옐런 장관은 또 1분기 물가상승률이 3.4%로 기대만큼 하락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미국 경제 펀더멘털은 인플레이션이 정상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향후 하락할 것으로 봤다.
옐런 장관은 이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성장률 둔화는 “특이하지만 걱정스럽지 않은” 사유들에 따른 것이라며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는 노동시장 과열에 따른 임금 상승 압박이 인플레이션의 원인이라고 볼 근거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바이든 행정부의 최우선 순위는 물가 상승에 대한 대응이라면서 헬스케어와 에너지, 주거비용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옐런 장관은 중국의 과잉 생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대응을 위해 어떠한 방안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국의 과잉 산업생산 문제는 미국과 동맹국의 최대 우려 사항이라면서, 향후 취할 수 있는 대응 방안에 있어 “어떤 것도 테이블 아래로 내려놓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옐런 장관은 중국 측이 과잉생산 관련 문제를 인정했다면서 중국의 과잉 생산이 미국에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유럽·일본과, 인도·멕시코 같은 신흥시장에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 진영은 중국산 저가 전기차·태양광 패널 등의 ‘과잉 생산’과 산업 교란 문제를 잇달아 지적하며 대응에 나설 것임을 시사해왔다.
옐런 장관도 지난 4∼8일 중국을 방문했을 때 이 문제를 거론하며 “중국이 미국의 고용을 위협할 수 있는 정책을 수정하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했다.
옐런 장관은 또 중러간 무역 거래를 도움으로써 결과적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수행을 지원하고 있는 중국 은행들을 제재하는 문제에 대해 “필요하다면 중국 은행들을 제재하기 위해 권한을 사용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옐런 장관은 또 미국과 유럽에 동결된 러시아 정부 자산을 몰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되어온 옵션의 하나”라며 “각국 정상들은 우리에게 여러 옵션을 제공하길 요구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 방안이 G7 정상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기록적 엔저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할 경우 대응 구상과 관련한 질문에 “시장이 환율을 결정하는 큰 나라들”에서는 외환 시장에 대한 개입이 보기 드문 상황에서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환율이 시장에서 조정되는 것은 각국이 다른 통화정책을 펼 수 있는 배경”이라면서 당국의 개입은 시장 변동성이 너무 커 이상 현상을 보이는 매우 이례적인 상황에서만 이루어져야 하며 미리 협의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