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 1) 미 대선 직전 3개월의 주가 상승 : 집권당 승리 83%
* (배경 2) 미 대선 전 2년간 경기침체가 오거나 SP500 지수가 20% 빠지면 1952년 이후 집권당은 100% 필패.
* (배경 3) 코로나 이후 재정지출이 미 성장률을 좌우 - 미국은 더 이상 민간 위주의 경제가 아닌 것.
[1]. 옐런의 대선 경제 전략 : 일부 헤지펀드와 결탁한 옐런.
[2]. 옐런의 대선 경제 전략 : 대선 직전에 대량 자금 살포하기 위해 지금은 재정 지출을 아껴두는 차원.
[3]. 옐런의 전략은 규정에 위배되는 측면이 있음.
[4]. 장기채 비중을 늘려야 하는데, 문제는 미국 장기채를 지금 누가 사줄 수 있을지 의문되는 상황.
(미래 금리 상승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장기채 투자는 매우 위험한 상황)
바이든 재선시키려는 옐런의 위험한 도박 (박종훈의 지식한방 22편)
박종훈의 지식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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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9.
옐런 미 재무부장관이 1년 미만의 단기국채만 집중적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올 연말로 다가온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까지 국채시장에 불안 요인을 막기 위해서라고 보여지는데요, 재정지출 확대로 경제가 활성화되면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에 비해 바이든 대통령이 유리해지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이 많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미국 국채 시장이 크게 왜곡되고 있는데요, IMF에서도 거듭 단기채 위주의 국채 발행을 경고하고 나섰는데요, 도대체 미국 경제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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