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우 OS 소프트웨어 가격 정책이 뭔가 납득하기 힘듭니다.
컴퓨터생산업체 등 대량 구매자들에게는 매우 저가로 납품하면서
개별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계속 엄청난 가격을 받고 있네요.
대형 기업고객들과 개별 소비자를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다른 가격으로 취급하는 것은
뭔가 불합리하고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 지배력, 특히 다른 소프트웨어들과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MS 윈도우를 꼭 써야 할 수 밖에 없는 개인들에게
다소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명백히 독점을 이용하고,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MS는 개별 소비자에게 지나친 가격을 요구하지 않아야 합니다.
게다가 윈도우 7 정도부터는 최근 10년 가까이 거의 큰 변화도 없었고요.
가격만 높이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이런 일을 방관만 하고 있는 것은
자국 기업에 대한 특혜로 간주될 것입니다.
우리 정부에서도
MS 제품 외에 다른 OS 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합니다.
특히 금융 서비스 등에서 윈도우에서만 작동하는 경우가 있고,
이에 대해 정부가 금융업계에 다른 OS를 충분히 지원하도록 요구해야 합니다.
리눅스 계열 OS 회사들도 너무 여러 회사들이 난립하는 형태의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서
소프트웨어에서 일정 부분 공통성, 그러니까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한 어떤 협약 같은 것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PC 산업계에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즉 MS 소프트웨어의 독점 횡포에,
리눅스 계열의 난립,
PC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
등이 계속 된다면
PC 시장의 미래가 어둡습니다.
지금 PC의 존재감이 애매합니다.
IT회사들이 모여서 다시 PC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작은 스마트폰 같은 것에서 할 수 없는
PC 만의 독보적 기능, 어떤 고급 성능을 활용해야 하는 필요성이 확실히 있어야 하고,
이를 통해 확고한 PC 시장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물론 최근 PC의 부진에는
큰형님 격인 인텔이 저 모양으로 있으니
다른 업체들이 뭐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는 한계가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에 비해 칩 크기가 일단 현격히 차이나는데
PC가 스마트폰에 밀리는 상황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IT 산업이 이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고
독보적 고기능 프로그램들과 인터넷 서비스가 대거 출현해야 한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저사양 사무용 위주의 프로그램들과
몇 가지 그래픽에서의 발전만 가지고
PC 시장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보나요.
더 고급 기능들을 인터넷이든 어디서든
대폭 늘리고 PC의 고성능이 활약한 곳이 다양해야 합니다.
그래픽 외에 다른 기능들이 강화되어야 하고,
지금 AI 시장이 본격 출발하는 시점에서
다양한 기능의 프로그램들과 인터넷 기능들이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윈도우 가격부터 좀 낮추고요.
이건 뭐 윈도우를 사라는 것인지
아예 PC는 접자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PC에서 다양한 고기능 프로그램 & 인터네 서비스들이 발전해서 차별화된다면
인터넷 인프라 또한 업그레이드 시점이 빨라지고
이는 세계 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습니다.
...... [2024-05-0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