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기자들도 스스로 좀 수준을 높이고
통찰력을 더 길러서 대외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좀 길러야 합니다.
한국이 처한 대외 상황에 대해 심도있는 이해가 전혀 없는 수준의 질문들이었습니다.
서양 언론은 지금 세계 정세에서 한국 정부의 상황이 어떤지 한국 정부의 입장을 파악할 줄 알아야 하고
자기가 속한 국가 차원의 관심과 시각 그대로만 계속 질문하는 것은 매우 답답하고
질문 자체가 충분히 심도 있지도 못했습니다.
그저 자국 정부의 이데올리기만 선전하는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기자들은 스스로 대외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외 문제에 대한 자각과 그에 기반한 합리적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서양 기자들의 대외 문제 질문은 그저 자국 정치권의 입장만 전달하는 좀비 같았습니다.
애초에 그건 질문도 아니었습니다.
스스로 무지몽매함에서 벗어날 줄 알아야 합니다.
우크라이나 현황을 2년 동안 순엉터리 반대로 전달하더니
질문 자체도 전혀 새로울 것도 없었고, 천편일률적이고
그저 상대를 서양 측에 붙어라는 강압에 불과한 식이었습니다.
그게 질문입니까, 아니면 자국 이데올리기에 대한 강요입니까?
우크라이나, 러시아 관련 질문을 하기 전에
2년간 가짜뉴스를 전세계에 도배한 BBC는 전세계에 사과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에 그게 질문입니까?
서양에 무조건 붙으라는 자국 정치권의 강압적 태도를 언론이라는 탈을 쓰고
정치적 강요를 하는 것이었습니까?
...... [2024-05-1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스 '꾹'] "그걸 질문한게 아닌데.." 동공지진 BBC 기자 '솔직 후기' 봤더니.. (2024.05.10/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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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0.
#BBC #로이터 #윤석열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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