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no방금 전 · 공유됨1
아무래도 은행 금융 쪽 대출 관련 이자율이라든지, 여러 사회 경제 문제에서 가장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밖에 없는
대출 여부, 신용등급, 한도 여부, 이자율...... 등등에서 은행이나 대출관련 기관들이
갑자기 자본 시장논리를 들먹이는 것은 이건 그야말로 최악의 악질적인 전세계 문제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다른 건 시장 논리가 먹히는 게 없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갑자기 은행이나 주요 금융권에서 유독 대출 관련 문제, 이자 관련 문제...
사실 정부 정책의 측면도 크고 이게 시장 논리가 적용되면 안 되는 것인데,
유독 이 핵심 문제에서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거의 존재하지도 않는 시장원리를 꼭 여기에서 끌어다 들먹이니....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극단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다른 경제 시장은 전부 독과점이거나, 공공 인허가 문제, 대자본이 필수적으로 전제되거나... 전부 그런 식인데,
갑자기 대출 관련해서는 시장 논리 운운...ㅋㅋ
현실에서 개그가 발생하면 거의 필연적으로 비참한 문제를 발생시키는 블랙 코미디......
부를 형성시키는 결정적 요소인 대출 능력이 ..... 공정 경쟁 경제과 시민 생활 안전에 필수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정교한 시스템 설계가 요구됨.....
행정 과잉, 공권력 과잉, 관료주의 남발...... 공공 부정부패 끝판왕 한국에서
대출 관련 공정성 확립이 최고의 사회 문제 해결의 키이고 핵심 과제가 될 것.!!
대선에서 후보들이 이런 문제를 토론하면 좋을 것, 짜투리 공약 남발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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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21-10-06], IIS 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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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세대출 등 실수요자 어려움 겪지 않게 하라”
[채널A] 2021-10-06 15:26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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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최근 가계부채 관리 차원에서 금융권이 각종 대출을 억제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전세 대출 등 실수요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게 살피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6일) 문 대통령이 참모회의에서 “가계부채 관리는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전세대출 등 실수요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정책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오늘 발언은 참모회의에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기숙사형 청년주택 전세대출 제도 개선을 보고 받으면서 나왔습니다.
실제로 최근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로 아파트 중도금과 잔금에 대한 집단대출이 일부 중단되면서 2~3년 전 아파트 계약 당시 중도금, 잔금을 은행에서 대출받아 납부하려던 무주택자가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지난 9월 29일 하남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국민은행이 입주 한 달을 남겨두고 대출 기준을 기존 감정가액의 40%에서 분양가액으로 40%로 변경해 집단대출을 막고 있다. 정부의 대출한도 축소로 적게는 1억 원에서 많게는 2억 원에 가까운 돈을 한 달 만에 구해야 하는 상황인데, 서민들이 한 달 만에 1-2억 원을 어떻게 구하라는 것이냐"며 호소문을 내기도 했습니다.
황승택 기자 hstn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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