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1 14:28:16
당연한 말씀. 미국과 중국 양측의 말도 안되는 강대국에 의한 한반도 약탈 농락은 이제 그만할 때가 된 듯! 오직 강대국이 명령했기 때문에 자기들 말이 무슨 지상 법이고, 자기들 명령이 무슨 세상의 이치가 되는 것도 아니고, 미국 정부는 괜한 북한 남한 물어뜯지 말고, 자국 내 심각한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것.!! 살다보니 이번 정부가 바른 말 할 때도 있으니, 혹시 내일 해가 서쪽에서 뜨거나 뭐 갑자기 지진이나 화산 분출이 있지나 않을지 무척 조심스러움.. 도대체 할 일이 저렇게 없는지, 바이든 민주당 정부는 맨날 북한에 말도 안 되는 수준의 무역제재나 해대면서, 북한이 아예 아무 것도 하면 안되는 것처럼, 말도 안되는 억지나 부리면서, 자국 내 지금 컨테이너 하역도 못해는 그 덜떨어진 무능함이나 좀 어떻게 해보라. 한일 양국이 돈이 너무 많아서 맨날 북한 문제로 공포감 조성하면서 뭔 보호비인지 무기 사라고 떠드는지,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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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4:35:41
미국은 자국 내 중산층 몰락, 그 절박한 당면 과제부터 해결하라. 그리고 말도 안되는 통제 국가, 시민 통제, 국가 행정명령 남발.... 파우치 같은 인간이 아주 하루 이틀이 멀다 하고 맨날 말 바꾸기나 하면서, 지금 약이나 팔 때인지, 데이터 조작이나 해대면서 시민들 바이러스 공포나 조성하면서, ... 아니 영미권 외에 다른 어느 나라에서 저렇게까지 국가통제를 하고 시민들에게 강제 투약 명령이나 쳐 해대나? 미쳐도 좀 적당히 해라... 데이터 조작 국가, 이게 지금 미국이 어찌 이 지경까지 왔나?.... 물류대란, 아니 지금 21세기에 네 놈들이 떡고물에 미쳐 있는 동안 미국 사회가 마비가 되었네?... 그리고 자국 내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들에 무슨 미친 강제 명령을 전달했나?... 머리가 어떻게 되었나? 바이든은 지금 몸 건강 상태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측근들도 정신을 차리길 바란다... 시민들 중산층 몰락한 지가 언제인데, 지금 하는 꼬라지가, 네 놈들이 정상이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21-10-21, (목)], IIS 지식정보시스템.
정치
외교·국방
“국민 피해 있어야 도발”...北 SLBM 발사는 도발 아니라는 국방장관
국정감사서 “도발 아닌 위협”
오경묵 기자
입력 2021.10.21 13:50
서욱 국방부 장관이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욱 국방부 장관이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욱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지난 19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것에 대해 ‘도발’이 아닌 ‘위협’으로 규정했다.
서 장관은 21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도발이라는 것은 영공, 영토, 영해에 피해를 끼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도발과 위협은) 용어를 구분해 사용하는데, (북한의 SLBM 발사는) ‘북한의 위협’으로 보인다”고 했다.
서 장관은 “한미 정보당국 간에 (북한 SLBM 발사) 징후를 탐지하고 면밀히 주시하고 있었다”고 했다. 북한이 SLBM 시험발사에 이용한 플랫폼에 대해서는 “탐지된 제원과 공개된 영상을 봤을 때 ‘고래급(2000t급 신포급)’ 잠수함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북한은 전날 관영매체 보도를 통해 고래급 잠수함인 ‘6·24영웅함’이 시험발사에 이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의 SLBM 수준에 대해 서 장관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발사 플랫폼과도 결합해야 하기 때문에 초보 단계라고 본다”며 “SLBM은 발사 하나만 가지고 분석하지 않는다. 발사 플랫폼의 문제, 발사 이후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운용하는지 여부 등을 더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 북한은 잠수함에서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하지만, 발사 이후 잠수함의 정상 운용 여부 등을 더 분석해야 한다는 의미다. 서 장관은 ‘요격이 가능하냐’는 질의에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도 ‘북한의 SLBM과 우리의 수준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질문에 “SLBM 미사일 단독이 아닌 플랫폼과 함께 완전체로 봐야 하는 관점에서는 5년 이상 차이가 있지 않나 싶다”고 했다. 박 소장은 “(SLBM이 발사된) 신포급 잠수함 기준으로 함교에 (SLBM의 수직발사관을) 설치하는 비정상적인 방식을 취했다”며 “신포급은 시험함 성격에 가까웠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