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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통합 위해 MB·朴 사면 추진할 것”

 

기사입력 2021.11.07. 오후 10:05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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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집권 초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추진하겠다고 7일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미래를 위해 국민 통합이 필요하고, 국민 통합에 필요하면 사면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댁에 돌아가실 때가 됐다고 본다”고 말하고 ‘두 전직 대통령 모두에 대해서인가’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캠프 사무실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만 윤 후보는 두 전직 대통령 사면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먼저 듣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면이 대통령 권한이라고 해서 ‘내 권한을 내가 행사한다’는 그런 개념이 아니다. 국민 의견을 듣고 잘 설득해 사면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사회적 합의와 국민 뜻을 자세히 알아야겠지만, 하여튼 추진을 할 생각이다. 미진하면 설득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정책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정책·공약은 저 혼자 만든 게 아니고 정책 그룹과 함께 만들었다. 정책 그룹이 가장 탄탄하게 구축된 게 우리 ‘국민캠프’였다”며 “이 정부의 가장 큰 문제점, 가장 긴급한 문제와 연관을 지어 공약을 냈고 전문가들에 의해서 굉장히 탄탄하게 다져졌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당내 경선 도중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데 대해 “5·18 피해자나 광주 시민들의 트라우마를 건드리거나 분노하게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만약 그랬다면 그건 엄청난 위선이고 절대로 공적인 일을 해선 안 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윤 후보가 대학 시절 모의재판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은 쇼’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그는 “’그 쇼’ 때문에 도망 다녔다”며 “제헌절과 5·18 이틀 전 두 차례 광주에 가서 5·18 민주화운동은 현지 진행 중인 역사라고 했고, 반헌법적 탄압에 대한 저항이기 때문에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어야 한다고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왼쪽)과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윤 후보는 집권 이후 비선 우려에 대해 “단 한 번도 사사로운 정에 이끌려 인사를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 조직에만 26년 근무했지만, 중견 간부 돼서부터 인사나 보직 배치를 할 때 능력을 보고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사람만 뽑았다”며 “모든 인사에 있어 그 직역에서 가장 높은 실력과 인격과 자세를 갖춘 사람을 잘 뽑는 것이 대통령이 해야 할 알파요 오메가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케미(궁합)’에 대해서도 나이와 세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갓 임관한 수사관, 검사들과 늘 어울렸다. 이 대표도 정치권에서 경륜 있는 연장자들을 많이 상대해왔기 때문에 세대 차나 나이로 인한 거리감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개인적 감정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대선 후보로서 어느 주요 공직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답했다.

 

김우영 기자 you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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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충격!! 법치는 그럼 어디로 가나?...... 재판을 하면 할수록 피해자는 2차 가해를 받고, 고아들은 검사 얼굴도 못 보고 바로 생매장 되고, 한 가닥하시는 분들은 자기가 가진 권한이 다 재량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되고! 불법으로 걸려도 광복절 특사고..... 힘없는 피해자는 뭔 그리 큰 잘못을 했는지 그냥 재판도 없이 20년씩 생매장 감금치료술사들한테 넘어가고....~~~~ 잘 돌아간다, 결국 이런 것이었나?..... 결국 법치는 선동 쇼였나요? .... 사회약자들은 대탈출을 시도해야 할 듯..... 이 나라는 끝

 

2021.11.07. 22: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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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약자들, 고아들, 입양출신들... 빨리 난민 신청이라도 알아 봅시다... 검찰청에 고소해도 사회약자들은 검사 얼굴도 못 보고, 전화 한통도 없이, 제출한 수 백장 글에 주장한 내용 뭐 담당 검사가 읽었는지도 모른채, 그냥 감금 치료술사들한테 넘겨지고, 거기서 한 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휴대폰이고 뭐고 다 빼앗가 가고, ... 검찰 경찰 아주 사회약자 팔아먹고 대환장 떡고물 파티의 희생제물이 됩니다....ㅋㅋ 재판 한 번 받아보는 것이 소원이고, 수사 한 번 제대로 받아 보고 싶어도, 검사 만나지도 못함

 

2021.11.07. 22: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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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뭐 군사 쿠데타를 일으키고, 황당하게 뭐 북한에서 스파이 타령을 하면서, 시민들 대량 학살해 놓고도, 강원도 사찰에서 초특급 웰빙 생활하고, 장수 건강에 골프 레져까지 다 치고 살면서 아주 대국민 농락을 해대는데, 고아나 입양아들은 뭔 갑자기 범죄 피해를 당하면 죄다 정신병이라네요?..... 한 번 들어가면 햇빛을 보기 힘들고, 지 멋대로 주사를 치사량에 가깝게 놓고, 실실 웃어댑니다...ㅋㅋ 감금치료술사들이 뭔 상대방의 정신을 의학적으로 구체적으로 규명을 했다면서 병리학적으로 연결시킨답니다..

 

2021.11.07. 22: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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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한 기사, 한겨레에 붙인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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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법치는 또 절로 가는 것으로 해석하겠다.결국 여의도 정치에 아주 빠른 적응력을 보이는 처세의 달인으로 해석하겠다.혹시나 혹시나 했던, 그 멍청한 기대, 역시나 희망고문으로 끝나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확인한다.기절초풍하고, 그냥 난민 신청 쪽으로 알아나 봐야 겠다.법치강화는 선동질로 해석하겠다.!!결국 늘 돌고도는 세상사, 역시 공허한 구호 속에서, 현실은 도로아미타불임을 확인한다.그냥 누가 되든, 이제 여긴 내 나라가 아니니, 사회약자는 돈 없으면 배를 타고서라도 떠나 난민신청을 해봐야겠다.. !! 대단하다.

 

2021.11.0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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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더 있다가는 뭔 일인지도 모르고, 또 희대의 감금치료술사들에게 끌려가, 평생 햇빛도 못 보고, 서서히 죽어나갈 것 같다. 대단하다. 사회약자 문제에 단 한 마디 언급도 하지 않은 희대의 처세술사, 난 돈 없으니 어디 배나 타고, 난민신청이나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다녀야겠다...!!

 

2021.11.07.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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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자였다... 나라가 무법지대가 되어 시민들이 피해가 막심한 것을 간파하고, 법치 강화를 모토화해서, 선동질로 시민들 낚은 것.!! 사회약자들 현안 문제에 단 한 번도 언급한 적 없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던 것. 윤총장의 시야, 맨 밑에 있는 것은 자영업자 급은 되어야 하는 것. 그 이하는 애초에 고려 대상도 아니었다. 대단하다. 지금도 6-7만명이 생매장 감금되어 있는 것, 단 한 마디 언급도 안 하는 것이 역시, 역시 그런 것이었다. 너네들의 나라다, 사회약자들은 그냥 난민신청 알아보겠다.!!2021.11.0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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