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
佛해군 항공기, 황해에서 대북 밀수 감시 역할 수행
유세진 2021.11.08. 12:32
軍, 비축 요소수 민간에 풀 듯…20만ℓ 대여 검토
화이자 백신 첫 계약했던 이스라엘, 먹는 치료제엔 꾸물돼…왜?
[서울=뉴시스]프랑스의 팰컨 200 항공기. 프랑스 해군 항공기가 한국과 중국 사이 황해 상공을 비행하면서 밀수품들이 북한으로 향하는지을 감시하고 있다고 AFP 통신이 8일 보도했다. 감시팀을 이끄는 기욤이라는 이름만 확인된 부사령관은 © 뉴시스 [서울=뉴시스]프랑스의 팰컨 200 항공기. 프랑스 해군 항공기가 한국과 중국 사이 황해 상공을 비행하면서 밀수품들이 북한으로 향하는지을 감시하고 있다고 AFP 통신이 8일 보도했다. 감시팀을 이끄는 기욤이라는…프랑스 해군 항공기가 한국과 중국 사이 황해 상공을 비행하면서 밀수품들이 북한으로 향하는지을 감시하고 있다고 AFP 통신이 8일 보도했다.
프랑스 해군기들은 일본 오키나와(冲繩)의 미군 후텐마(普天間) 기지로부터 북한에 대한 유엔 제재 이행 여부를 감시하는 국제사회의 임무 수행에 참여하고 있다.
프랑스 해군 항공기들의 감시 비행을 이끌고 있는, 기욤이라는 이름만 확인된 부사령관은 "유엔이 불법 행위로 의심되는 선박에 대한 정보를 보내오면 비행 계획이 마련된다"고 말했다.
팰컨 200 항공기에 탑승하는 6명으로 구성된 감시팀은 레이더와 함께 선박의 ID와 경로를 포함한 정보를 전송하는 자동 식별 시스템 AIS를 이용해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감시 방법은 아무래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다. 팀원 중 2명이 창가에 앉아 망원경으로 바다를 살피며 의심스러운 곳을 촬영한다.
기욤은 "우리는 이 지역에서 유엔의 눈"이라고 말했다.
AIS에 나타나지 않은 선박이 발견되면 팰컨 200 항공기는 고도 150m 밑으로 저공비행하면서 선미의 배 이름을 찾고 선박과의 무선 연락에 나선다.
기욤은 비행 전 "이 지역의 국제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목표는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단호하지만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감시팀은 선박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해 유엔에 보내고, 유엔 결의안 2375호와 2397호에 따라 북한에 천연가스와 석유를 판매, 공급하는 것을 제한한 위반 여부를 조사한다. 위반이 적발되면 선박과 선주를 상대로 소송이 진행될 수 있다.
지금 프랑스 대통령
참 지질이도 할 일은 없고, 뭐 결탁해서 쳐먹을 거리는 없는지,
뭐 쇼나 해댈 일은 없는지..... 아주 참으로 쓰잘데기 없는데, 열을 올리는 듯.
북한은 뭐 모든 악의 축이라, 기본적인 에너지, 연료, 산업자재 등 최소한의 수출입도 허가가 안 되어야 한다는 것인가?
그 이유가 오직 안보리에서 강대국이 결의했기 때문이라는....
그 제재의 근거가 강대국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핵무기 때문?
그래서 그렇게 민주적인 국가인 영미권에 프랑스는 끼어들어서는,
고작 그 대단한 민주주의적 활동이 백신 강제 접종인가? ㅋㅋㅋ
실로 대단한 면상들.....
느닷없이 나타나는 민주주의 타령.....
무슨 민주주의가 근본도 없나?
지금 프랑스 대통령 이 놈은 도대체 뭔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21-11-08] IIS 지식정보연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