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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권리 4분의 3만" 함익병,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내정…野 "건전한 분"

 

기사입력 2021.12.05. 오후 4:24 최종수정 2021.12.05. 오후 4:29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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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원장. 경향신문 자료사진

 

국민의힘이 5일 윤석열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과거 “여자는 국방의 의무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 행사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던 함익병 ‘함익병 앤 에스더 클리닉’ 원장을 내정했다.

 

함 원장은 당시 같은 논란으로 2017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대위 산하 통합정부추진위 자문위원단에 포함됐다가 30여분 만에 취소됐다.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선대위 추가 인선 내정안을 발표하며 “함익병 원장을 모시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함 원장을 인선한 배경에 대해 “비정치인이고 인지도 높다”며 “방송에서 여러가지 가치관 등이 건전한 분으로 국민들의, 서민들의 이야기를 많이 대변했던 분이기 때문에 모셨다”고 말했다.

 

함 원장은 2014년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이외에도 “(18세 이상이더라도) 세금을 내기 전에 투표권을 가지면 안 된다”, “독재가 왜 잘못된 것인가, 더 잘 살 수 있으면 왕정도 상관없다”, “(대한민국 발전에) 박정희의 독재가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당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 대해서도 “안철수 의원은 의사라기보단 의사면허소지자”,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문광호 기자 moonlit@kyunghyang.com,박순봉 기자 gabg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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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파업으로 쪼개지는 국민의힘···폭발하는 윤석열 선대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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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정당 출입 기자입니다. 국회 기사를 씁니다.

 

 이준석 파업으로 쪼개지는 국민의힘···폭발하는 윤석열 선대위 갈등

 “쓰레기통서 종이 꺼내라” 국민의힘 의원실 갑질 의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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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바른 생활로 살아오신 함익병....ㅋㅋ늘 바른 언행으로 한국 사회 변화의 주축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ㅋㅋ언제나 올바른 개념, 언제나 바른 삶, 늘 합리적이고 명쾌한 올바름에 대한 설명, 근거까지.....너무 바른 생활, 올바른 개념 변치 않으셔서 조금 부담은 가지만,ㅋㅋ한국 사회, 한국 정치 많은 변화를 이끌어내 주시기 바랍니다...!!올바른 삶의 셀프 지표, 함익병 선생님을 격하게 응원합니덩...ㅋㅋ

 

2021.12.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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