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국내 뉴스

 

 

한겨레PICK 안내

 

“지지율 높아 토론 안한다”는 신지예…‘박빙’이라니 “이제 할때 됐다”

 

입력2021.12.29. 오전 10:49  수정2021.12.29. 오후 1:11

김해정 기자

 

  2,404

1,925

본문 요약봇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

글자 크기 변경하기

SNS 보내기

인쇄하기

국힘 새시대준비위 부위원장 YTN라디오 인터뷰

“토론 못해서 피한다는 건 잘못된 프레임”

 

 

 

 

 

신지예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2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토론 회피에 대해 “지지율이 높은 사람들은 보통 토론을 하지 않는다”며 “토론을 못해서 피한다는 건 잘못된 프레임”이라고 말했다.

 

신 부위원장은 이날 <와이티엔>(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실 정치적으로 보면 지지율이 낮고 뭔가 부족한 후보자가 계속해서 토론을 하자고 하는 것이 정치계의 문법”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신 부위원장은 윤 후보가 ‘중범죄 후보의 정치공세’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토론 제안을 거부한 것을 “대장동이나 이런 것들은 토론으로 풀릴 문제가 아니라 법적, 사법적으로 다퉈야 할 문제인데. 왜 전과 4범 후보자의 대장동 문제까지 겹쳐 있는 상황에서 토론회 자리에 올려야 하냐, 이런 비판”이라고 설명했다. ‘윤 후보가 앞서가는 후보이기 때문에 토론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주장에 진행자가 ‘요즘 나오는 여론조사를 보면 초박빙’이라고 지적하자 신 부위원장은 “이제 토론을 하실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해정 기자 sea@hani.co.kr

기자 프로필

구독

한겨레 김해정 기자

구독자 77 

응원수 24

윤석열 “한-중 청년 대부분 서로 싫어해”…여 “국경 넘는 망언”

윤석열, 근거 없이 “한·중 서로 싫어해…문재인 정부 ‘중국 편향’ 탓”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늘 말하지만, 캠프에서 높은 한 자리 얻으니, 자꾸 자기에 대해 셀프 고평가에 빠지고, 이를 언론 방송 같은 데서 기자들이 자꾸 미끼를 던지면서 뭔 이슈나 건덕지를 얻어내려고 하는데, 거기에 자꾸 미끼를 덥석 물어서, 자기 딴에는 후보를 위한 발언을 한답시고, 막 되지도 않는 소리를 하게 되고, 이런 현상이 난무하는 게 지금 윤총장 초대형 캠프의 고질적인 결함인데, 계속 이딴 식으로 자기도 모르게 낚이고, 결국 후보에 대한 낙선운동, 역풍 초래를 계속 하게되면... 도대체 이게 뭔가요....아니, 이 골프 선수 아닌 분도. ..

 

2021.12.29. 15:41

답글0

 

 

 

* * * * * * *

 

 

프로필 이미지

togyu911

댓글모음

옵션 열기

 

님 진짜 왜 이러세요..... 지금 무슨 추미애 스파이 같은 그런 역할을 하겠다면.... 진짜 왜 그러세요...ㅜㅜ... 뭔 녹슨 빈티지 당인지... 진짜 왜 이러세유..... 공수처 사건도 그렇고 독재 완성을 위한 스파이신가유?.....ㅜㅜ 나라가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데.... 도대체 왜 이러세유...ㅜㅜ

 

2021.12.29. 15:42

답글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21-12-29]   IIS 지식정보연구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Hit)(Hot)= (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윤-리 총리 "외교안보 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종합) ...[2024-05-26] viemysogno 2024.05.26
77 서울신문 김유민) 추미애 “누구도 윤석열 부인 유흥업소 종사자라 한 적 없다” [2022-01-01] file viemysogno 2022.01.01
76 조선일보 김민서, 김승현) 윤석열 “정권교체 간절함으로 국민승리·변화 이끌겠다” [2022-01-01] viemysogno 2022.01.01
75 중앙일보 홍수민) 尹 "미친 사람들" 때린 공수처, 김종인 통신자료도 뒤졌다 [2021-12-31] viemysogno 2021.12.31
74 이데일리 박지혜) 박근혜, '윤석열 최측근' 권성동·장제원 저격...尹 "뵙고 싶다" [2021-12-31] viemysogno 2021.12.31
73 연합뉴스 강민지) "차별 지나 처벌"…대형마트 방역패스에 미접종자 '부글' [2021-12-31] viemysogno 2021.12.31
72 뉴시스 박미영) 尹측 "국힘 지지층 70% 尹교체 여론조사는 잘못…분석 오류" [2021-12-31] viemysogno 2021.12.31
71 서울경제 강동효) 방역패스 없으면 장도 못보나···백화점·마트 내달 10일부터 의무화 [2021-12-31] viemysogno 2021.12.31
70 중앙일보 오원석) 이준석 신년사 "文 정부 실정 극에 달해…정치 근본 바꾸겠다" [2021-12-31] viemysogno 2021.12.31
69 서울신문 신진호) 이준석 “尹 지지율, 60대 빼곤 다 포위당해…어안이 벙벙” [2021-12-31] viemysogno 2021.12.31
68 중앙일보 이해준) 국정안정론 45%-정권심판론 40% 역전… 이 39%- 윤 28%, 지지율 11%p 격차[NBS] [2021-12-30] viemysogno 2021.12.30
67 경향신문 유설희) “윤석열 비방 조직적 댓글 포착”…국민의힘, 1호 비단주머니 ‘크라켄’ 가동 결과 공개 [2021-12-30] viemysogno 2021.12.30
66 한국일보 김현빈, 박재연) 이준석 "선대위, 전략 없어... 2002년 대선 패배처럼 될까 걱정" [2021-12-30] viemysogno 2021.12.30
65 연합뉴스 고동욱) 갤럽 조사서 이재명 36.8% 윤석열 30.8%…안철수 9.3%(종합) [2021-12-29] viemysogno 2021.12.29
64 중앙일보 윤성민) "정리됐다"는 김기현 "선대위 안간다"는 이준석…말다른 이유 [2021-12-29] viemysogno 2021.12.29
63 서울경제 송종호) 李 42.4% vs 尹 34.9% 뒤집힌 지지율···보수 67.4% "후보교체" [2021-12-29] viemysogno 2021.12.29
» 한겨레 김해정) “지지율 높아 토론 안한다”는 신지예…‘박빙’이라니 “이제 할때 됐다” [2021-12-29] viemysogno 2021.12.29
61 조선일보 오경묵) 김종인 “尹지지율 하락 놀랍지 않다, 구정쯤 변곡점 나타날 것” ...[2021-12-28] viemysogno 2021.12.28
60 중앙일보 하수영) 강용석, 이준석에 "오늘 당장 고소해, 성상납 명확히 밝히고" [2021-12-28] viemysogno 2021.12.28
59 중앙일보 윤성민) "울산회동때와 다르다"…김종인마저 선그은 사면초가 이준석 ...[2021-12-28] viemysogno 2021.12.28
58 연합뉴스 이유미) 윤석열 "박근혜에 대단히 미안…부인 선거운동 강요 생각 없어"(종합) [2021-12-28] viemysogno 2021.12.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Next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