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국내 뉴스

 

 

더폴리틱스정치일반

 

李 42.4% vs 尹 34.9% 뒤집힌 지지율···보수 67.4% "후보교체"

 

입력2021-12-29 09:45:32 수정 2021.12.29 10:23:08 송종호 기자

 

 

저장된기사목록

 

기사프린트

■한길리서치 여론조사 李 첫역전

 

尹 배우자 사과에도 하락세 지속

 

네거티브 공방이 정치혐오 부추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8일 서울시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하나된 국민 모두에게 듣겠습니다"에 참석, 박수를 치고 있다. /권욱 기자

 

 

 

 

국민 절반 가까이가 여야 대선주자의 ‘후보 교체’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대선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력 후보 모두 갖은 의혹에 지지율은 하락하고 유권자의 표심은 길을 잃은 유례없는 선거가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한길리서치가 29일 발표한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지지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를 조사한 여론결과 ‘여야 대선후보의 교체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다’는 응답이 56.6%에 달했다. ‘필요 없다’는 답변은 36.4%에 그쳤다. 특히 배우자 문제와 당 대표의 선대위 사퇴 등의 내홍을 겪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34.9%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42.4%)에게 역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길리서치 조사에서 이 후보가 지지율 역전을 이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후보의 지지율이 약 2주 만에 크게 꺾인 탓이다. 직전 조사(쿠키뉴스 의뢰, 11~13일 조사)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각각 40.6%, 41.8%로 지지율 차이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번 조사에선 이 후보는 1.6%포인트 오른 반면 윤 후보는 무려 6.9%포인트 떨어졌다.

 

윤 후보의 위기감은 보수층 후보 교체 여론이 높다는 점이다. 보수층의 67.4%는 윤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로 교체돼야 한다고 답했다. 후보 교체가 필요 없다는 응답은 28.2%에 그쳤다. 반면 이 후보의 ‘후보 교체’를 바라는 진보층은 44.7%로 집계됐다. 중도층은 58.9%가 후보 교체를 바랐다.

 

 

 

 

 

 

 

 

후보 교체 의향이 짙어지면서 부동층으로 넘어가는 유권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NBS 조사에서는 2주 사이 부동층이 8%포인트 늘어나 12월 4주 차에는 25%를 보였고 한국갤럽도 12월 3주 차 부동층은 16.6%로 직전 여론조사보다 2.3%포인트, 리얼미터 역시 한 주 새 1.1%포인트 증가한 8.8%를 나타냈다. KSOI는 여야 대선 후보와 가족을 두고 제기되는 각종 의혹과 네거티브 공방이 국민들의 정치 혐오를 부추기면서 유권자들이 마음 줄 곳을 찾지 못한 채 두 후보 모두에게서 등을 돌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28일 윤 후보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에 대해 "그동안 선대위 구성 과정에서 상당히 잡음도 많았고 그런 과정에서 11월 말에 상당 수준 (이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축소됐고 12월에는 더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12월 말쯤 되면 아마 윤 후보 지지도가 더 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 지지율에 별로 그렇게 놀라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빠져나간 지지층을 다시 회복하는 노력을 경주하면 충분히 지지율을 만회할 수 있다"며 "1월 내내 선거운동을 하면 구정쯤 가서는 또 하나의 변곡점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치부

 

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HBX2JOH?OutLink=nstand

 

 

 

 

 

 


 

 

 

 

[1].

sogno방금 전 · 공유됨(1)

 

초대형 캠프를 구성해서

최고위 자리를 막 내어주니,

 

결국 망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자기 딴에는 후보를 위한다는 것이, 결국 낙선 운동이 되고,

기자들한테 낚여서 말도 안되는 저급한 소리나 해대고,

역풍이나 온통 몰고오는 캠프 인사들...ㅜㅜ

 

윤총장이 문제라기 보다

후보의 초대형 대선 캠프가 결국 문제라는

스마트 이준석 Magician 의 말이 맞았음을,

결국 대형 사태가 여기저기서 터지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우리 보통 사람들 수준...ㅜㅜ

 

초대형 캠프에서 한 자리 차지한 인사들이,

죄다 낙선운동이나 하고,

역풍이나 물고 오는 메시지와 헛다리 제보에 낚여서

이재명 캠프에서 비웃음이나 당하고...ㅜㅜ

 

신은 불공평함....

누구에게는 신내림급 두뇌와

천리안급 예언자 같은 마법의 재주를 선사하고,

ㅜㅜ

에효...... 윤총장은 미워도 다시 한번 이준석임....ㅜㅜ

답이 안 나옴.,.,.... 뭐 어쩔 수가 없네요....

아무리 봐도 이준석의 마법 같은 재능은,

한참 지나서 뒤늦게 무슨 사태가 나서야 확인하게 되는 우리 보통 사람들...ㅋㅋ

ㅜㅜ 선택의 여지가 없음...

 

 

 

 

* * * * * * *

 

 

 

 

[2].

sogno한 시간 전 · 공유됨(1)

 

후보보다는 대형 캠프 인사들이 매일 같이 초대형 사고나 치고 있음!!... 그게 문제임...

그냥 김종인 아즈씨가 이준석 만나서, 이준석 의견대로 캠프를 재구성해야 함...

적당한 명분 만들고, 회동은 뭐 비공개로 하든지... 그냥 이준석이 하자는 대로 일단 구성하고, 김종인이 감수 정도 하는 형태로 빨리 가는 수밖에는 답이 없을 듯.

이대로 가면 필패이고, 아니 뭐 대선 투표날까지 가 볼 것도 없이 그냥 그 전에 망하는 각이고,

그냥 이준석 구상대로 캠프를 구성하는 것 밖에 답이 없을 것.

 

원래 하기야 김종인의 파워로 쉴드를 쳐주는 그런 체제 내에서 이준석이 대선을 이끄는 것이, 뭐 누구나 다 예상했던 바인데, 그냥 그게 정답인 듯!!

더 시간을 지체할 수가 없고, 김종인이든 김기현 원대표이든, 주호영 같은 화합형 인사든... 그냥 이준석 체제로 가는 게 맞음...!!

 

단, 이준석도 각별한 각오로 임해야 할 것.

완전히 달라진 모습, 성숙한 모습, 당내 인사들에 대해 어느 정도 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함. 그리고 김종인은 앞으로 당내 악성 세력, 바로 쳐내어야 할 것.!!

 

후보교체론도 누가 이딴 공작을 하는지...

후보 보다는 캠프 인사들 문제가 핵심인 듯!!

하루에 초대형 망언을 하는 인물들이 2-3명씩 꾸준히 쏟아져 나오는 이 지경...ㅜ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21-12-29]   IIS 지식정보연구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Hit)(Hot)= (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윤-리 총리 "외교안보 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종합) ...[2024-05-26] viemysogno 2024.05.26
77 서울신문 김유민) 추미애 “누구도 윤석열 부인 유흥업소 종사자라 한 적 없다” [2022-01-01] file viemysogno 2022.01.01
76 조선일보 김민서, 김승현) 윤석열 “정권교체 간절함으로 국민승리·변화 이끌겠다” [2022-01-01] viemysogno 2022.01.01
75 중앙일보 홍수민) 尹 "미친 사람들" 때린 공수처, 김종인 통신자료도 뒤졌다 [2021-12-31] viemysogno 2021.12.31
74 이데일리 박지혜) 박근혜, '윤석열 최측근' 권성동·장제원 저격...尹 "뵙고 싶다" [2021-12-31] viemysogno 2021.12.31
73 연합뉴스 강민지) "차별 지나 처벌"…대형마트 방역패스에 미접종자 '부글' [2021-12-31] viemysogno 2021.12.31
72 뉴시스 박미영) 尹측 "국힘 지지층 70% 尹교체 여론조사는 잘못…분석 오류" [2021-12-31] viemysogno 2021.12.31
71 서울경제 강동효) 방역패스 없으면 장도 못보나···백화점·마트 내달 10일부터 의무화 [2021-12-31] viemysogno 2021.12.31
70 중앙일보 오원석) 이준석 신년사 "文 정부 실정 극에 달해…정치 근본 바꾸겠다" [2021-12-31] viemysogno 2021.12.31
69 서울신문 신진호) 이준석 “尹 지지율, 60대 빼곤 다 포위당해…어안이 벙벙” [2021-12-31] viemysogno 2021.12.31
68 중앙일보 이해준) 국정안정론 45%-정권심판론 40% 역전… 이 39%- 윤 28%, 지지율 11%p 격차[NBS] [2021-12-30] viemysogno 2021.12.30
67 경향신문 유설희) “윤석열 비방 조직적 댓글 포착”…국민의힘, 1호 비단주머니 ‘크라켄’ 가동 결과 공개 [2021-12-30] viemysogno 2021.12.30
66 한국일보 김현빈, 박재연) 이준석 "선대위, 전략 없어... 2002년 대선 패배처럼 될까 걱정" [2021-12-30] viemysogno 2021.12.30
65 연합뉴스 고동욱) 갤럽 조사서 이재명 36.8% 윤석열 30.8%…안철수 9.3%(종합) [2021-12-29] viemysogno 2021.12.29
64 중앙일보 윤성민) "정리됐다"는 김기현 "선대위 안간다"는 이준석…말다른 이유 [2021-12-29] viemysogno 2021.12.29
» 서울경제 송종호) 李 42.4% vs 尹 34.9% 뒤집힌 지지율···보수 67.4% "후보교체" [2021-12-29] viemysogno 2021.12.29
62 한겨레 김해정) “지지율 높아 토론 안한다”는 신지예…‘박빙’이라니 “이제 할때 됐다” [2021-12-29] viemysogno 2021.12.29
61 조선일보 오경묵) 김종인 “尹지지율 하락 놀랍지 않다, 구정쯤 변곡점 나타날 것” ...[2021-12-28] viemysogno 2021.12.28
60 중앙일보 하수영) 강용석, 이준석에 "오늘 당장 고소해, 성상납 명확히 밝히고" [2021-12-28] viemysogno 2021.12.28
59 중앙일보 윤성민) "울산회동때와 다르다"…김종인마저 선그은 사면초가 이준석 ...[2021-12-28] viemysogno 2021.12.28
58 연합뉴스 이유미) 윤석열 "박근혜에 대단히 미안…부인 선거운동 강요 생각 없어"(종합) [2021-12-28] viemysogno 2021.12.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Next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