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권혜림) 尹 "2030 유연한 시선 깨달았다…청년들과 대선 해나갈 것" [2022-01-05]

by viemysogno posted Jan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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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gyu 5분 전

 

본래의 캐릭터로 돌아가신다니, 최고의 결정입니다.모든 것이 바뀐 세상이 된지 한참인데,아직도 옛 개발시대 사고 방식에 머물러 있는 구태 정치는 절대 안됩니다.원래의 메시지, 원래의 철학, 원래의 윤총장, 원래의 모습.... 사회의 현실에 대해 구석구석 제대로 의견을 듣고, 제대로 체감하고, 제대로 정책으로 연결하시면 됩니다.이재명은 짜투리 정책 나열만 해대는 수준입니다.그것도 좋지만, 대선이고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사회에 대한 가치관을 잘 반영한 시민 석열이형스러운 개혁 정책을 내 주세요.우리 사회가 이대로 가면 지옥불입니다. 시민들은 다시 한번 민주적 사회, 시민들의 삶과 의견을 늘 받아들이는 사회, 정치.... 다시 한번 민주주의, 다시 한번 공정한 사회.... 더욱 절실히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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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gyu 1분 전

 

그리고 국힘 관계자들엑 강력히 촉구함.이재명은 일주일간 자기 반성과 성찰이라는 고백록 시리즈를 내었지만,국힘은 대선이 끝나도 멈추지 않는 반성, 성찰.... 국힘의 고백록을 대선이 끝나도 계속 써내려가기 바랍니다.중진들부터 대국민 반성 시리즈..... 진정성을 담고, 과거 추악한 면까지 다 드러내고, 악성 이권 커넥션 다 쳐내고, 이제부터라도 자기 성찰과 반성 시리즈를, 그냥 대선이 문제가 아니라, 평생 써나가십시오.오랜 집권 기간 동안, 나라를 얼마나 망가뜨렸습니까...초창기 윤총장 행보가 그렇게 극우스럽게 바뀐 게 누구 때문입니까?이제 다시 윤총장 본연의 캐릭터로 돌아간다니, 시민들은 열렬히 환영합니다. 국힘 메시지가 아닌, 윤총장의 새 메시지가 더욱 기대됩니다.!!새로운 사회 가치에 맞추어 국힘 전체가 변하지 않으면, 대선에 윤총장마저 승리할 수 없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시민들이 국힘당이고 의원들이고 절대 가만 두지 않을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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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22-01-05]   IIS 지식정보연구실.

 

 

 

 

 

 

 


 

 

 

 

 

尹 "2030 유연한 시선 깨달았다…청년들과 대선 해나갈 것"

중앙일보

입력 2022.01.05 14:49

 

업데이트 2022.01.05 14:56

 

 

권혜림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5일 오후 일정을 위해 서울 여의도 당사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5일 오후 일정을 위해 서울 여의도 당사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기동성을 살린 ‘슬림 선거대책본부(선대본)’로 대선을 치르겠다고 밝힌 가운데, 앞으로 2030 청년세대를 선거 운동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30분 동안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2030’, ‘젊은 층’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윤 후보는 “정치에 몸을 담고 선거운동을 해보니 청년층이 세상을 가장 넓게 바라본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국힘 선대위에서도 청년 보좌관이나 당 사무처 젊은 직원들에게 메세지 연설문을 받으면 가장 참신하고 국민 마음에 와닿는 그런 것이 많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2030, 그중에서도 30대 청년들과 함께 대선 캠페인을 해나갈 것”이라며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또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에 대해 20~30대가 아직은 기득권화 돼있지 않아 세상의 모든 부분을 더 유연하게 보고, 어떻게 보면 젊은 사람들의 생각이 가장 넓고 보편적이란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선대위 체제도 청년을 중심으로 바꾼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윤 후보는 “각 본부나 각 단에서 의사결정을 할 때,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거기에 따라서 하라고 이야기 해놨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 경험 많은 전문가분들의 말씀을 많이 경청 했고, 물론 그것도 필요하고 기반이 돼야하지만 선거 캠페인을 하며 내가 지향해야 할 방향 이거구나, 연령 높은 세대의 분들에게 무엇을 정부가 관심 갖고 해드려야 하는 지도 청년 세대들이 잘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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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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