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l**** 46분 전
설명을 잘못했네 그게 아니고 날자 정하면서 절대 들어갈때까지 노출시키지 말라고 윤석열이 부탁하고 헤어진후 돌아서가는데 금방 언론에 노출되니까 그당시 이준석이 들어오라고 매일 언론에 떠들어 스트레스 받는중이기에 등어가는 라자 ㅂ밀로 하고 들어가려 했는데 노출되니 8월3일 될때까지 계속 또 언론에서 물을테니까 미리들어간거지. 그런것 때문에 틀어진것이 아니고 경선때부터 다른후보 만들려고 경선룰도 윤석열에게 분리한 역선택 넣고 경선때 떨어치려고 토론16번 넣으면 윤석열이 떨어질줄 알았는데 그것도 실패 그러헥시작되서 후보된후 지지율 떨어트리려고 이번 김종인과 급습으로 선대위 사람들 밖아버리려 했는데 윤석열이 이번에도 한방에 끝내버리니까 5번째 실패한것이다. 니유는 이런것이지 날자 때문이 아니고 애처에 윤석열이 ㅎ보 되는거 원치않았기때문이다. 기억들 못하나? 원희룡이하고 녹음때문에 난리났었잖나? 그때 저거며칠후 날아간다했다구 떠들석 한거 그다음 며칠있다가 고발사주 터졌지않나> 김웅이 만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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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 방금 전
앗!, 정말 말씀 듣고 보니, 정말 이상합니다.ㅜㅜ매우 철저하게 지난 일들을 복기하셨고, 그렇게 쭉 일관된 악성 음해성 공격 의혹들이 있었군요. 이건 뭔가 뭔가 있습니다.놀라운 수준인데요?엮어 놓으신 일련의 사건들..... 진짜 일관된 악성 개입이 분명한 것!!이거 진짜 무섭네요....출처 밝히고 퍼가도 되나요?너무 심각한 문제라서요....널리 널리 이 글 퍼트립시다...출처는 어떻게 쓰면 되나요? 빠른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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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22-01-05] IIS 지식정보연구실.
중앙일보
[단독]"'이준석 날짜 흘렸다' 분노한 尹, 사흘 앞당겨 기습 입당"
[단독]"'이준석 날짜 흘렸다' 분노한 尹, 사흘 앞당겨 기습 입당"
중앙일보
입력 2022.01.05 16:23
업데이트 2022.01.05 18:39
강찬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해 7월30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부재한 상황에서 기습입당해 이 대표를 '패싱'했다는 논란과 관련, 이 대표와 윤 후보가 이틀전인 7월28일 만나 윤 후보 입당에 합의하고 날짜까지 정했으나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이 대표 측이 흘렸다"고 판단한 윤 후보가 날짜를 사흘 앞당겨 전격 입당했다고 소식통이 5일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준석 대표는 지난해 7월28일 저녁 윤 후보를 만나 윤 후보의 입당에 합의하고, 입당 날짜를 8월2일로 정했다고 한다. 이 내용을 몰랐던 권성동 의원과 신지호 전 의원 등 윤 후보 측근 3명은 7월29일 저녁 윤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회사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서 윤 후보를 만나 "국민의힘에 입당하라는 여론이 강하니 8월5일까지는 입당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러자 윤 후보는 "걱정말라. 8월2일 입당하겠다"고 측근들에게 말했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생각보다 입당을 당기겠다는 윤 후보의 말에 만족한 측근들은 "2일 아침 열릴 최고위원회의에서 입당 세레모니를 한다"는 디테일을 정한뒤 밤10시쯤 회의를 마치고 헤어졌다. 그런데 차를 타고 귀가중이던 윤 후보 측근에게 인터넷 매체 기자가 전화를 걸어와 "윤석열이 8월2일 입당하죠?"라고 질문해 이 측근은 경악했다고 한다. 측근은 "그건 아니고, 초읽기에 들어간 정도로 이해해달라"고 답했다. 그러나 수분뒤 인터넷 매체에 "윤석열, 8월2일 국민의힘 입당한다"는 기사가 단독으로 보도됐다. 소식통은 "당시 8월2일 입당 합의 사실을 안 사람은 윤 후보와 이 대표를 빼면 윤 후보 측근 3명뿐인데 이들이 7월29일밤 회의에서 처음 합의 사실을 안지 몇 분도 안돼 기사가 난 것을 보면 이 대표 측에서 흘린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는 게 윤 후보의 판단이었다"고 전했다.
이튿날인 지난해7월30일 측근 3명은 광화문 이마빌딩 윤 후보 캠프에서 윤 후보를 만나 "'8월2일 입당'안이 흘러나갔으니, 일요일인 8월1일 입당하자"는 대안을 제시했다고한다. 그러나 윤 후보는 "아니다. 오늘(7월30일) 입당하겠다"고 선언했다는 것이다. 이유를 묻는 측근들에게 윤 후보는 "8월1일 입당하기로 하면 그 사실이 또 새나가 미리 보도된다. 따라서 오늘 입당해야한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이에 측근들은 이날 입당을 하기위해 이준석 대표의 행방을 수소문했으나 지방 출장중이었고, 김기현 원내대표도 휴가중이었기에 권영세 인재영입위원장에게 입당원서를 내는 것으로 '7월30일 입당'을 완료했다는 것이다.
소식통은 "윤석열 후보는 7월29일 밤10시경에 첫 보도된 자신의 '8월2일 입당' 뉴스는 보도시점으로 보면 100% 이준석 대표 측에서 흘렸을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해 분노했다."며 "보안유지를 중시해온 검사 출신인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이다. "이 대표가 7월28일밤 윤 후보 집에서 윤 후보를 만난 것은 맞지만, 만나서 논의한 내용을 흘린 사람은 이 대표 측에선 없다. 그런데도 윤 후보가 당 대표가 지방 출장중인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입당해버린 것은 유감"이라는 것이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문제의 기사가 나기전에 윤 후보 측에서 '8.2 입당' 사실을 안 사람은 기사가 보도되기 수분전 윤 후보에게 8.2 입당 방침을 통보받은 측근 3명뿐인데 보도시점상 이들이 흘렸을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윤 후보는 이 대표 측이 흘린 것으로 확신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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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은 "두 사람은 이렇게 첫 만남부터 이렇게 엇나간 것이 현재의 갈등관계를 만든 한 계기가 됐다"며 "윤 후보가 5일 이준석 대표와 관련해 '대선을 위해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잘 할 거라 기대한다'고 했지만 워낙 갈등의 골이 깊어 제대로 공조가 이뤄질지 의문"이라고 했다. 이 기사는 5일 오후5시 방송되는 중앙일보 유튜브 '강찬호의 투머치토커'에서 상세 보도된다.
강찬호 기자
→안철수 후보자 정보 https://www.joongang.co.kr/election2022/candidates/AhnCheol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