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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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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타인의 글을 함부로 삭제하는 것은,이건 사실 범죄 아닌가요?
뭐 멸공... 이런 건 제 개인적으로는 별로입니다만, 하여튼 타인의 게시글을 운영자가 뭔데 지 멋대로 지우는 것인지...
이런 기본이 안 된 게시판, sns 운영진 측은 강력한 경고를 날려야 합니다.
민주사회에서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이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악질 행위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면 저런 지멋대로 회사는 불매운동으로 퇴출시킵시다.!! 제 정신이 아닌 것들...ㅜㅜ
2022.01.0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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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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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측은 철저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기 바란다.
머릿 속에 뭐가 들어 있어 그 딴 악성 행위를 지멋대로 하는 수준인지는 내가 알 바가 아니나,
저런 일이 다시 일어나면 시민들이 결코 가만두지 않을 것.
공간을 제공했다고 뭐 자기들 마음대로 타인의 글을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본데, 경고한다!
망하는 것은 순식간이다.... 앞으로 누구든 악성 행위, 반민주적 행위, 불법 행위에는
시민들이 블랙리스트로 대응할 것.!! 즉시 공개 사과하라....
2022.01.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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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22-01-06] IIS 지식정보연구실.
디지털타임스 PICK 안내
정용진, ‘멸공’ 인스타 게시글 삭제에 “이게 왜 폭력선동이냐” 발끈
입력2022.01.06. 오후 6:40 수정2022.01.06. 오후 6:41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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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이 '폭력·선동' 등의 이유로 삭제 조치되자 "이게 왜 폭력 선동이냐"며 반발했다. 인스타그램 측은 "시스템 오류"라고 해명했다.
정 부회장은 자신이 5일과 6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이 삭제됐다는 내용의 글을 잇따라 올렸다. 삭제된 글은 숙취해소제 사진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을 테다. 멸공'이라는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다.
인스타그램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면서 정 부회장에게 '폭력 및 선동에 관한 인스타그램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안내했다.
그러자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의 삭제 안내문을 캡처해 올리면서 "이게 왜 폭력 선동이냐, 난 공산주의가 싫다"고 반박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의 삭제 사유를 '멸공'이라는 단어 때문으로 추정했다.
정 부회장도 이후 게시물에서 '멸공'이라는 해시태그 대신 'ㅁㅕㄹㄱㅗㅇ'이라고 풀어 썼다.
다만 정 부회장이 해당 게시글 이전에도 '멸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게시물을 올린 적이 있었던 만큼 과도한 반응이라는 지적도 있다. 정 부회장은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공산당이 싫다'는 내용의 글이 포함된 게시물을 여러 차례 올린 바 있다.
실제 인스타그램 측은 정 부회장의 글이 삭제된 것은 '멸공'이라는 단어 때문이 아닌 시스템 오류 때문이었다며 해당 게시글을 복구했다.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캡처>
김아름(armijja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