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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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후진국이라는 말보다, 애초 언론이 스스로 기득권과 탐욕에 지나치게 빠져 있고,
양당 체제 자체가 둘 중의 힘의 균형이 무너지면, 그냥 답이 안 나오는 것,
그 최악의 독재 망령이 지금 한국 현실임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것.
민주당이 공수처 강화를 통해 스스로 이재명 낙선운동을 하는 것은 그나마 참으로 잘한 것.
대놓고 이재명 안티를 할 수는 없고, 그냥 일단 자멸 방식을 채택하더라도,
후일을 도모하고, 구국적 의무를 다하는 것.
아무리 그래도 이재명 마피아 일당을 어떻게 대통령 권력에 올리겠냐는, 깊은 반성에 의한 것!!
2022.01.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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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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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백신을 이렇게까지 주장하는 그 극단적 비이성,
결과를 보면 애들도 쉽게 알 수 있는데 , 저렇게까지 백신 백신 하는 것은 이권이 많이 작용하는 것!
제약사의 무차별적인 알바 풀기와 끝도 없는 이권 커넥션.....
특히 국가의료보장체제가 엄청나게 발달한 한국의 국고를 털어보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제약사와 그 앞잡이 WHO 국제마피아조직, 참 어떻게 저 지경까지 되었나 싶을 정도로 안쓰러움....
인생이 저게 뭔지..ㅜㅜ
이번 백신 사태 주도한 놈들은 법치가 강화될 것 같은 어떠한 움직임에도 거의 히스테리적 반응을 할 것.!!
2022.01.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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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PICK 안내
"백신, 전염 못 막아" 유튜브 영상 삭제···함익병 "언론탄압"
입력2022.01.07. 오후 2:43 수정2022.01.07. 오후 4:46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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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씨/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서울경제]
유튜브에 올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영상이 삭제 처리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이 불쾌감을 드러내며 "명백한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6일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 담당자는 채널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통해 "'코로나 백신 1부 더 이상 전염을 막지는 못한다(함익병피부과의원 함익병 원장)' 영상이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삭제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정보에 대해 '잘못된 의료 정보'로 분류돼 유튜브에서 강제 삭제 조치를 했으며, 현재 유튜브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해 영상을 다시 게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와 관련, 함 원장 역시 댓글을 통해 "유튜브에서 검열과 삭제가 일어난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나?'라고 생각했다"면서 "설사 삭제가 되는 일이 일어났다 하더라도 과도한 선정성이나 명백한 허위 내용 방송이라서 생긴 일일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제가 한 방송이 삭제됐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함 원장은 "제가 한 방송 내용은 피부과 전문의 수준을 뛰어넘는 내용이다. 심장내과 전문의 한경일 서울내과 원장의 '비온뒤' 강의를 듣고 알게된 내용을 요약한 것"이라며 "데이터는 순천향대병원의 이은혜 교수가 질병청의 공개된 수많은 정보중 유용한 정보를 발췌한 것을 받아서 다시 쉽게 정리한 것"이라고 적었다.
여기에 덧붙여 함 원장은 "두 정보를 통합해서 보면 작금의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무리한 점, 미흡한 점이 느껴져 두 분 선생님의 양해와 협조를 통해 방송을 준비했다"고 전한 뒤 "'비온뒤' 홍박사 님의 이해와 여러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최선을 다해 준비한 방송이 석연치 않은 사유로 강제 삭제된 작금의 현실에 대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함 원장은 "이번 강제 삭제 사태는 명백한 언론 탄압"이라며 "탄압의 주체가 누구인지 저는 알 수 없다. 유튜브 담당자의 해명대로 AI에서 인식한 자동 알고리즘 탓인지, 아니면 그 이상의 레벨에서 내려온 외압인지, 어느 경우이든 지금의 삭제 행위는 구글의 사훈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임을 밝힌다"고도 했다.
김경훈 기자(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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