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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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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변호사, 그나마 약간의 해법, 그러니까 지옥불 한 가운데에서 약간 가장자리로 바꾸는 묘책은,\일단 여당의 압도적 다수의석에 행정 대통령 권력까지 합해져서, 막가파 독재로 가는 게 지금 지옥불 한국의 현실의 원인중 하나이니, 그냥 대선은 윤총장 - 국가 과잉 권력 축소를 약속하는 -으로 하고, 다음 총선에서 거대 양당, 특히 민주당 의석을 지금보다 절반으로 낮추고, 줄어든 절반 의석을 3당 4당.... 이렇게 표를 나눠주면, 대통령과 거대여당이 짜고 무논리 무지성 떼세력으로 묻지마 강제 행정-공권력 남발 정도는 막자는 것이지요..

 

2022.01.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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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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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권력자들에게서 뭐 사회 문제 다 해결해 달라~ 뭐 이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그냥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지멋대로 박탈하고, 온갖 강제력 남발하고, 수사기관을 파탄내고 권력의 입맛에 맞도록 공수처 시민사찰 등 독재화 되는 것은 막아야지요... 지금 페미논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여성 사회약자?.... 진짜 사회약자 개념이 무엇인지 현실을 잘 모르시나 본데..ㅜㅜ) , 시민들은 21세기에 다시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습니다. 사태가 매우 엄중합니다. 다시 민주주의를 외친다고요....!! 언론이 제일 악성이라, 논점을 감출 뿐..

 

2022.01.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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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yu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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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에서 의석 수의 균형이 무너진 틈을 타서, 지금 폭주 독재로 지옥불을 향해 가고 있는데, 뭔 지금 페미논쟁할 때가 아니오. 페미든 뭐든 잠깐만 좀 절대적 주제, 즉 민주적 사회와 개인의 기본권을 존중하는 그 기본으로 돌아가는 게 중요한 시기입니다.제발 좀 언론의 농간에 속거나 흔들리지 말고, 21세기 민주주의를 외치는 시민들의 진짜 의견, 제발 법치는 손상시키지 말자는 그 기본.... 이번 대선은 언론의 주장과 달리, 정책 대결이라기보다는, 사실상 시민들의 민주화 운동이라는, 그 본질을 잊지 맙시다... !

 

2022.01.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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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애, 윤석열 지지 돌연 철회했나…“정권교체가 무슨 의미 있나”

 

입력2022.01.08. 오전 7:42  수정2022.01.08. 오전 7:44

 

권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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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도 없고, 이해관계의 대립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대안 제시 의지도 없고, 갈등 조정과 설득 능력도 없어”

 

“정책 공약을 변경하며 구호 한 마디 달랑 페북에 알리는, 정치공학적으로 즉흥적인 후보”

 

“마음 다 잡고 원점에서부터 다시 생각하기로 한다”

 

민주당도 맹폭 “극렬 강성 지지자들이 당을 장악…상식적 목소리 밀어내면서 몰락”

 

 

윤석열(왼쪽)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권경애 변호사.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했던 '조국흑서' 공동저자인 권경애 변호사가 이를 철회하는 듯한 글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경애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년 더 견딜 준비를 지난 연말부터 했다만, 철학도 없고, 이해관계의 대립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대안 제시의 능력과 의지도 없고, 갈등 조정과 설득 능력도 없고, 정책 공약을 변경하며 구호 한마디 달랑 페북에 알리는, 이리저리 정치공학적으로 즉흥적인 이런 후보, 저런 정당이라면, 정권교체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라고 윤 후보 지지를 철회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권 변호사는 "마음 다 잡고 원점에서부터 다시 생각하기로 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게시물에선 "검찰폐지당 vs 여성가족부폐지당. 기존 국힘과 일부 이대남의 결탁으로 종결된 후, 첫 포성"이라면서 "극렬 강성 지지자들이 당을 장악하고 합리적 상식적 목소리를 밀어내면서 몰락해 갔던 더불어민주당의 교훈은, 없다. 역대 최악의 끔찍한 대선"이라고 혀를 찼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왼쪽)와 권경애 변호사. 연합뉴스

최근 권 변호사는 윤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공개 사과 기자회견 후 "상대 진영은 하던 그대로 조롱을 계속할 것"이라며 "그건 그것대로 묵묵히 견뎌야 할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마음고생 극심했을 테고, 무서웠을 테지만, 잘하셨다"면서 "여성 전시 기획자로서의 자신의 삶은 더 이상 걸어가기 어려워졌지만, 공적 책임을 감당하는 삶의 첫 관문을 잘 통과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 진영은 하던 그대로 조롱을 계속할 것이다"라며 "그건 그것대로 묵묵히 견뎌야 할 일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사과는 사과를 원했고 받아 줄 아량 있는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권 변호사는 댓글창을 통해선 "의원내각제지만 독일의 메르켈과 남편은 총리 관저가 아니라 사저에서 살고 메르켈은 출퇴근을 했죠"라며 "메르켈 총리 남편이 철저히 사적 영역에 머물러 경력을 유지했던 건, 물리학자이자 연구원이었기에 가능했을 겁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국의 가장 유력 인사의 부인으로서 김건희씨는 전시기획자로서의 삶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을 겁니다. 온갖 특혜의혹과 구설수를 자초하는 일이겠죠"라고도 했다.

 

◆ 다음은 권경애 변호사 페이스북 글 전문이다.

 

5년 더 견딜 준비를 지난 연말부터 했다만, 철학도 없고, 이해관계의 대립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대안 제시의 능력과 의지도 없고, 갈등 조정과 설득 능력도 없고, 정책공약을 변경하며 구호 한마디 달랑 페북에 알리는, 이리저리 정치공학적으로 즉흥적인 이런 후보, 저런 정당이라면, 정권교체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 마음 다 잡고 원점에서부터 다시 생각하기로 한다.

 

검찰폐지당 vs 여성가족부폐지당

 

기존 국힘과 일부 이대남의 결탁으로 종결된 후, 첫 포성이다. 극렬 강성 지지자들이 당을 장악하고 합리적 상식적 목소리를 밀어내면서 몰락해 갔던 더불어민주당의 교훈은, 없다. 역대 최악의 끔찍한 대선이다.

 

권준영(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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