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gyu 3분 전
ㅋㅋ정용진 아즈씨가 왜 갑자기 소심해지심? 새가슴....ㅜㅜ
뜬금없이 갑자기 왜 북한 김정은에게? 요새 다이어트 하면서 조용히 지내는데,
갑자기 딴 얘기하다 저격당하면 또 김여정 여사 열받아서 히스테릭한 어조로 또 뭐 한 마디 할 것..!!
아^^ 그러면 ...민주당 의원들은 또 그 말 한마디에 또 쩔쩔 매는 듯한 제스쳐라도 보여주려고,
뭔 대북 도발언행 방지법 같은 것이나 급하게 만들어 온다고,
잠깐 대선에 혼선이 발생할 수도...!! 그러고보니, 기발한 전략이신가... ㅋㅋ
답글 작성
좋아요 1
화나요 0
* * * * * * *
[2].
togyu 1분 전
그러고보니, 진짜 이미 민주당에서 조국 교수가 벌써 반응을 하긴 했네요...
진짜 정용진 회장 전략이었고, 민주당이 낚이는 건가? 기발한데요?....
이건 선거법 위반일 수가 없음..... 그 어떤 입증도 불가능한 것인!
민주당이나 이재명 캠프에 관한 사실 자체가 없음.
그냥 민주당 혼자서 발끈한 것일뿐...기발한데??
이 아즈씨.... 정용진 전략가로서의 탁월한 브레인....!!
민주당 조국 교수가 도대체 왜 .... 괜히 버럭하는 게 ㅋㅋ민주당에 대해서 한 마디도 안 했는뎅...ㅎㅎ
답글 작성
좋아요 1
화나요 0
...... [2022-01-08] IIS 지식정보연구실.
조국 "멸공 정용진, 윤석열 수준"…尹, 조국 보란 듯 달려간 곳
중앙일보
입력 2022.01.08 16:05
업데이트 2022.01.08 16:14
장구슬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이마트 이수점에서 장을 보고 있다. [윤 후보 인스타그램 캡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이마트 이수점에서 장을 보고 있다. [윤 후보 인스타그램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연일 ‘멸공’을 외치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향해 “윤석열 수준”이라고 비난한 다음 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이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국, 윤석열 언급하며 정용진 저격…尹, 하루 뒤 이마트 방문
윤 후보는 8일 오후 12시 밥상물가와 방역 패스를 점검하기 위해 이마트 이수점을 방문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장보기에 진심인 편”이라고 적었다. 해시태그로는 ‘이마트’, ‘달걀’, ‘파’, ‘멸치’, ‘콩’ 등을 달았다.
윤 후보의 이마트 방문은 조 전 장관이 윤 후보를 언급하며 정 부회장을 비난한 하루 뒤에 이뤄져 주목받았다.
조 전 장관은 지난 7일 트위터에 “21세기 대한민국에 숙취해소제 사진과 함께 ‘멸공’이란 글을 올리는 재벌 회장이 있다”며 “거의 윤석열 수준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정 부회장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 전 장관의 글을 캡처해 공유하며 ‘리스펙’이란 해시태그를 달아 응수했다. 리스팩(respect)은 ‘존경’의 의미로 쓰이지만, 자신을 공개 저격한 조 전 장관을 비꼰 것으로 해석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인스타그램, 정용진 ‘멸공’ 게시글 삭제…“이게 왜 폭력 선동?” 반발
최근 정 부회장은 ‘공산당이 싫다’는 취지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잇달아 올렸다. 그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숙취해소제 사진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을 테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멸공!’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멸공(滅共)’은 공산주의 또는 공산주의자를 멸한다는 뜻으로, 인스타그램 측은 해당 글을 ‘폭력 및 선동에 관한 가이드라인 위반’이란 이유로 삭제했다.
이에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 측의 삭제 조치 공지 안내문을 캡처해 올린 뒤 “갑자기 삭제됐다. 이게 왜 폭력선동이냐. 끝까지 살아남을 테다. 멸공!”이라며 “난 공산주의가 싫다”고 말했다.
그러자 인스타그램 측은 “시스템 오류로 삭제됐다”며 정 부회장의 글을 복구 조치했다.
정용진, 시진핑 사진 삭제 후 김정은 게시…“내 멸공은 중국과 무관”
정 부회장은 지난 6일에도 공산주의를 비판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사진이 포함된 기사 캡처 화면을 올리고 ‘멸공’, ‘승공통일’, ‘반공방첩’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해당 글이 구설에 휩싸이자 정 부회장은 사진을 삭제한 뒤 대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관련 게시물을 올리고 “나의 멸공은 중국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로지 우리 위에 사는 애들(북한)에 대한 멸공이고 나랑 중국이랑 연결하지 말길 바란다”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소국으로 칭한 것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반감 때문에 나온 반응이었다. 다들 괜히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정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정 부회장이 ‘공산당이 싫다’는 취지의 글을 처음 쓴 건 지난해 11월15일이다.
당시 그는 피자집을 응원하기 위해 해당 가게가 기념품으로 내놓은 붉은색 지갑과 피자를 손에 들고 있는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러면서 “뭔가 공산당 같은 느낌인데 오해 마시기 바란다”며 ‘난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관련기사
정용진 분노케한 인스타그램…"멸공" 지웠다가 복구한다 왜
"공산주의 싫다" 정용진, SNS글 삭제 당하자 분노…무슨 일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