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배재성) 원희룡 "3차 맞고 사흘 죽다 살아나…눈 뜨니 선대위 해체" [2022-01-10]

 

 

 

 

togyu 방금 전

 

3차 접종 후 일생 동안 겪어 본 중 최악의 몸살.... 죽다 살아난 듯한 체감....? 헉...@ ...

1차, 2차 에서 큰 부작용은 없었으니 맞으신 것일텐데,

 

그러니까 어느 순간 폭탄 돌리기 하던 그 폭탄이 터질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건가요?

백신 부작용 피해 집계 수집한 데이터는 있다고 합니까? 

 

늘 그렇지만 원래 병원에서는 몸살이나 통증, 증상 같은 것 자체로는 중환자 어지간해서 분류 자체가 되지 않는 것이고,

뭐 병원에서 말하는 중환자들이야 진짜 목숨이 위험한 수준이 되어야 중환자이니....

 

백신 부작용 피해자에 관한 제대로 된 데이터가 있긴 합니까?...

평생 겪어 본 최악의 몸살이라면...

원래 남자들은 감기 몸살이라도 굉장히 고통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평생 겪어 본 몸살 중 최악이라니.... 헉...@@

 

그 3일간 선대위하고 연락 자체를 많이 못 한 것 같은데.... 헉.... 개인적으로는 끔찍했을 듯...

어째 그래 요즘 좀 조용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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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0]   IIS 지식정보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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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3차 맞고 사흘 죽다 살아나…눈 뜨니 선대위 해체"

 

중앙일보

입력 2022.01.10 16:41

 

업데이트 2022.01.10 16:45

 

 

배재성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가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하며 원희룡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본부장이 자신은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선대위 해산’ 승부수를 던진 사실을 몰랐다고 했다.

 

원 본부장은 10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사흘동안 죽다 살아나 보니까 (선대위)가 해체됐더라”며 “지난 12월 31일 모더나 3차 접종을 한 뒤 몸살을 평생 가장 많이 앓았다”고 말했다.

 

원 본부장은 최근 윤 후보가 내세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대해 “우리 정책본부에서 한 건 아니다”라며 “내부에서 논란이 많이 있었는데 후보가 최종 결정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서 지난 7일 윤 후보가 페이스북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성가족부 폐지’일곱 글자만 남긴 것을 두고 “저희도 이게 뭐지? 칠언절구로 가나 지금? 그런 생각을 했다”고 했다.

 

진행자가 “혹시 이준석 대표 복귀 작품 아닌가”라며 “이 대표가 선대위 복귀 직전에 ‘윤석열 후보가 말을 안하면 지지율 끌어올릴 수 있다’고 했다. 이후 SNS가, AI가 대신 등장했다”고 묻자 원 본부장은 “저도 깊은 내막은 잘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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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격적인 합류 직후에 있었기 때문에 아무튼 하나의 결로 가는 과정의 그런 맥락은 있겠구나라고 짐작할 뿐이다”며 “후보가 설명해 주지 않는 한 다른 모든 건 추측일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