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김은혜) 김은혜 “화천대유 피고인에 ‘에스코트 뒷문 입장’ 황제의전” [2022-01-10]

 

 

 

 

 

 

[1].

togyu 2분 전

 

그랬군요. 진짜 문제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범죄자들이고 죄인들이지만, 또 한편으로 최고의 증인, 증거이기도 하니,

혹시 요새 유행하는 말로 자살을 당하지 않도록,

오히려 지금은 오히려 저 공범자들 일단 최소한의 보호 조치가 필요한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일단은 책임자 윗선 처벌이 중요하니... 일단 속이 뒤집어져도 조금 참아야 하는 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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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gyu 방금 전

 

그런데 아무리 첫 공판이지만, 권순일, 박영수.... 이 천인공노할 급들은 언제 나온다고 합니까? .....

지금도 밖에서 자유롭게 입이나 맞추고, 증거, 증언에 대응할 준비나 하고 있답니까? 허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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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ogyu 방금 전

 

그보다 요즘 전주혜 의원, 공수처 사찰 문제 한 동안 맹활약 하더니만, 이 분 또 어디로 빠지셨나?

요즘 윤총장 선거 운동 현장에 또 연이어 졸졸 따라다니시고 계신가? ....ㅜㅜ

아니 맹활약 잘 했고, 공은 인정하는데, 그 너무 오래 자꾸 윤총장 옆에 붙어서 같이 카메라에 자꾸 나오는 거 좋아하고,

최측근 자리 호시탐탐 노리고...ㅜㅜ 자, 전주혜 의원, 공수처 사찰 의혹 관련 활약 잘 했고,

며칠 동안 윤총장 옆에서 카메라 샷으로 칭찬과 상도 많이 받으셨으니,

 

이제 다시 공수처든 뭐든 좀 다시 맹활약을 하실 거리가 없나, 좀 다시 제 자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일일이 시민들이 하나하나 지적까지 해야 하나요?... 거 참...

이제 그 최측근으로 후보 옆자리 오래 있었으니,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선거 운동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ㅜㅜ

어이그...!!( 공수처 건으로 한 동안 잘 한다 싶더니, 그 놈의 최측근 자리 노리는.... 어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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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0]   IIS 지식정보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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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화천대유 피고인에 ‘에스코트 뒷문 입장’ 황제의전”

 

중앙일보

 

입력 2022.01.10 18:02

 

배재성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0월 20일 경기도청에 열린 '2021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뉴스1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0월 20일 경기도청에 열린 '2021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선대위 공보단장 김은혜 의원은 10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 재판에 피고인들이 뒷문으로 출석한 것을 두고 “에스코트 뒷문 입장”이라며 “대장동 재판에 대장동이 없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장동 녹취록 제공자 정영학 회계사, 공모지침서 작성 과정에 이재명 시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진 정민용 변호사가 오늘 법원에 들어가는 건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며 “1조 화천대유 대장동 피고인에 대한 황제의전”이라고 했다.

 

그는 “에스코트 뒷문 입장. 문재인 정부가 두려워하는 건 국민이 아니라 대장동 그분임을 알 수 있다”며 “오늘의 뒷문 재판은 대장동 그분의 은폐 의지를 대신 웅변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남욱 피고인 등이 대장동 분양대행업체 이모씨로부터 받았다는 43억 원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하필 이재명 후보 성남시장 선거즈음해 22억 5000만 원이 건네졌고이중 일부가 재선 선거운동 비용으로 쓰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는 데도 검찰이나 법원은 조용하다”고 했다.

 

또 “이재명 후보 경기도 지사 선거가 있던 해, 화천대유는 하나은행 등 금융권으로부터 충분히 빌릴 수 있었을 텐데 굳이 ‘HMG’에 연 24%로 돈을 꾸었다. 화천대유가 다른 곳에서는 평균 4%대 금리로 받은 것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사채금리다. 손실을 보면서까지 수십억원의 이자를 지급한 이유는 무엇일까? 고발장 접수 후 한 달이 되어도 검찰에선 감감무소식”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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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런 대장동, 강자는 배 불리고 약자는 피눈물 나게 한 2015년 대장동에 돌아가도 그때와 똑같이 설계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담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라며 “국민들을 만만하게 보는 것이다. 선거 때마다 유독 대장동 패밀리에만 우연에 우연이 겹쳤던 수상한 자금 거래, 왜 검찰은 침묵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이상 구속), 정 회계사, 정 변호사(이상 불구속)의 1차 공판을 진행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