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gyu 5분 전
그렇다면 시민들은 악성 권력 보이콧 하면 딱 맞을 듯!!
대형 마트와 백화점을 가는데, 백신 접종 상태가 완벽하지 않으면, 출입도 못한다니,
지금 2년째 이 사회 통제를 해대면서, 신세계 측 업주(?)가 그 정도 항의도 못 하나요? ...
게다가 메시지 삭제? ㅋㅋ 상시 검열과 통제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 권력......
시민들 피해와 분노에 대해 저렇게 나오겠다면, 민주당은 스스로 고립과 퇴출을 자초하는 것.!!
게시글은 왜 차단 당했나요? 그것부터 좀 설명을... ㅜㅜ
민주당도 역풍 소환 전문 스파이들 활약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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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gyu 방금 전
신세계 관련 모든 매장은 앞으로, "시민 괴롭히는 악성 권력자들 출입금지!" ...마피아들 입장 금지!...
써 놓으면 주가가 오히려 8% 상승할 듯...ㅋㅋ
참, 그런데 주가 하락은 당신들이 일으킨 것 아니고?
백신 접종 완료 안 되면, 아예 매장 출입도 못하게 문에 대못질을 해 놓은 게 누군데?.....ㅜㅜ
아무리 정용진 회장이 부자라지만, 이번 건은 피해자가 확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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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대변인 '보이콧 정용진' 동참 "스타벅스 안마신다"
중앙일보
입력 2022.01.10 17:33
업데이트 2022.01.10 17:55
하수영 기자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뉴스1]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멸공’ 발언과 이로 인한 국민의힘 인사들의 ‘멸공’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 대변인은 ‘스타벅스 불매’를 선언했다.
현근택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 스타벅스 커피는 마시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현근택 대변인 트위터 캡처]
정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경부터 ‘공산당이 싫다’는 내용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여러 차례 올렸다. 최근 정 부회장의 ‘멸공’ 발언이 잦아지면서 정치권으로까지 논란이 확대됐다. 정 부회장은 이런 논란에도 관련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일부 네티즌 역시 스타벅스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이콧 정용진,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가 확산하고 있다.
이날 신세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80% 하락한 23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 주가는 이날 장중 한때 8%나 빠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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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신세계 측은 이날 주가 하락이 중국 내부 화장품 시장이 부진하다는 전망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정 부회장의 발언과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스타벅스코리아를 5대5로 공동지배하던 이마트는 지난해 7월, 미국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지분 17.5%를 추가 인수했다. 이로써 이마트는 스타벅스코리아 지분 총 67.5%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마트의 연결기준 자회사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