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gno 프로필naver 대표계정 입니다.sogno방금 전 · 공유됨(1)
오히려 그냥 서서히 불이 꺼지지 않는 일주일 내내 생생 코리아~는 어떻습니까? 주 2부제요..^^
잘 나가는 회사들은 공장 가동이 중단되거나 사무업무가 휴일에 지원 중단되는 문제가 없도록,
일 주일 내내 생생 코리아~를 위해 그냥 주사파와 주삼파 (업무 전달 문제가 있는 회사들은 3.5일, 즉 몇 시간 업무 인수인계에 필요한 몇 시간 중복근무)..... 주사파와 주삼파들의 교대 근무로 그냥 불이 꺼지지 않는 생생~ 코리아로 갑시다..
뭐 물론 그런 것은 기업 선택의 자유......로 일단 하되, 그렇게 하려고 원하는 기업은 정부가 나서서 지원을 해줘야 할 것.
일단 공무원 사회부터 주사파와 주삼파들로 주 2부제 돌려봅시다....
비교적 널널한 지방 하위직 공무원부터 어떻습니까?....
기업은 원하면 지원을 해주는 것도 정부의 몫!
지금 중국에서는 자유로운 형태의 온갖 직장, 업종들이 많다고 하고,
젊은 사람들이 매우 선호한다고 하던데요.
우리도 뭐 재택이나 프로젝트형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또 정규 출근직도 생산공장이나 물류시스템 등
풀가동이 필요한 곳에는 주 2부제 적극 도입합시다... 불이 꺼지지 않는 생생 코리아~....ㅎㅎ
가능하려나요?!!
답글공감0반대0
* (추가)
직장인들, 즉 개인들은 삶의 질과 생활의 시간적 여유를 높이고,
각종 산업 시설이나 행정 조직 등은 생산성이나 시민 서비스 제공에 부족함이 없게 하고,
또한 고질적인 고용 문제에서도 이득이고.....
단, 주 4일, 주 3일 근무하는 2부제 사회에서는,
개별 직장인의 임금은 조금 낮아지는 것을 감수해야 할 것.!!
물론 당장 법적 강제, 절대 이런 무식한 방법은 안됨.!!
가능한 직장, 가능한 업종에서 원한다면 정부가 어떻게든 지원하는 것은 좋은 일일 것.!!
...... [2022-01-10] IIS 지식정보연구실.
홈 정치 20대 대통령 선거
“민주노총이 대기업 노조 지배” 각 세운 尹… 주52시간 유연화 공약
입력 :2022-01-10 17:46ㅣ 수정 : 2022-01-10 17:53 20대 대통령 선거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윤석열, 인천 남동공단 방문
“주52시간 시행했을 때 소득 줄어
중앙지검장 때 반대 직원 많았다
인천상륙작전처럼 역전 드라마”
노인회 찾아 기초연금 인상 약속
▲ 윤석열(왼쪽)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의 자동차 부품 생산 중소기업 경우정밀을 찾아 박진수 대표이사로부터 프레스 기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명국 선임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주52시간근무제에 대해 “근로시간 문제는 국민적인 합의를 다시 도출해서 근로시간을 유연화하고 충분한 보상을 해 주는 방안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인천 남동공단의 자동차 부품 생산 중소기업 경우정밀을 방문, 임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주52시간의 근로시간을 늘려 달라는 건의를 받고 이렇게 답했다.
윤 후보는 “노사 간 합의에 의해서 당국의 승인이나 신고 없이 주52시간은 1년 평균으로 유지하되 집중적으로 일해야 할 때는 근로시간을 늘리고 그러지 않을 때는 줄여서 연평균 주52시간을 맞추게 해 달라는 요구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가 일어나는 것들은 대부분 중소기업들인데, 민주노총이 지배하고 있는 대기업 노조들의 영향하에서 이뤄지다 보니까 중소기업은 노사 간에 받아들일 수 없는 게 만들어져 있는 상태”라며 주52시간근무제의 유연화를 공약했다.
윤 후보는 “주52시간을 했을 때 저는 서울중앙지검장이었는데 중앙지검의 우리 직원들 중에서도 거기에 대해 불편을 느끼고 반대한 사람들이 많았다. 소득이 줄어드니까”라며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달 14일 관훈클럽 토론에서 “주52시간근무제는 이미 정해져서 강행되는 근로조건을 후퇴하기는 불가능하다”면서 “주52시간을 1∼2개월 단위로 평균을 내 유연하게 적용하는 근로 조건을 노사가 협의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윤 후보는 인천 송도의 한 호텔에서 인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인천역 앞에서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수도권 민심 공략에 나섰다. 윤 후보는 인천 송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한국전쟁 당시 적의 허를 찔러 일거에 판세를 역전시킨 인천상륙작전처럼 이 나라를 구할 역전의 드라마와 대장정이 인천에서 시작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인천에서 서울로 이동,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찾아 기초연금 인상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에서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가 성장한 것에 비해서 부끄러울 정도로 노인 빈곤을 보인다”며 “돈을 쓸 때 제대로 써서 이 문제를 확실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년 전에 기초연금이 만들어졌고 그 후에 조금 올리고 했는데 이 부분도 현실화해서 우리 경제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기초연금의 급여 수준을 많이 올리겠다”고 했다.
박기석 기자
고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