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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민주당의 왜곡...
이마트 장 보거나, 백화점 갈 때도 접종 완료가 안되면 출입도 못하게 하는
현 정부의 독재적 사회통제, 2년간 계속되는 독재적 권력
(독재를 한국말로 번역하면 그냥 공산당 임... 한국판 독재 = 공산당 ... 무슨 예전의 이념 문제 말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를 수 있는 부분...)으로 시민들이 고통이 심하고, 신세계 사업 회장으로 영업 방해를 너무 심하게 받으니, 어떻게 보면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현 정부의 방역 통제 남발 독재적 행정 권력을 비판한 문제임...
(한국에서 공산당 = 독재 ... 이런 관행화된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은 이념이나 특정 국가 문제를 말하는 게 아니었음..)
거기서 윤총장이 마트 장 보는 데도 백신접종으로 정부 허가가 필요한 세상이 말이 되나면서, 역시 방역 독재 시행 정부를 비판한 센스있는 화답을 했고....
그런데 수구꼴통당 국회의원들이 거기에 너무 릴레이 가담하면서 그 당은 원래 이념갈등을 과하게 조장하는 전력으로 유명하니, 그렇게 국힘 의원들 릴레이화 되니, 또 과거 이념 갈등처럼 비춰지면 안되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뭔 민주당은 뭔 소리 하시나?
그리고 신세계 그룹 - 여러 백화점과 이마트 주가 하락은 이번 정권의 출입통제 정책 때문인 측면도 있을텐데 ,
그 하락을 죄다 무슨 이념갈등 선동질 때문이라는...... 민주당은 자제하길...!!
피해자한테 그게 무슨 망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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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IIS 지식정보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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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된 재벌의 멸공… 대선판은 색깔론 덧칠
입력 :2022-01-10 18:02ㅣ 수정 : 2022-01-10 18:42 20대 대통령 선거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신세계 정용진 인스타 후폭풍
멸치·콩 구입해 호응했던 윤석열
파장 커지자 “표현의 자유” 두둔
여당 “극우본색 일베놀이” 맹공
이준석·원희룡도 “과했다” 가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9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넘버원 노빠꾸’라는 글자 장식이 꽂힌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날 비난할 시간에 좌우 없이 사이좋게 싸우지 말고 다 같이 멸공을 외치자. 그게 바로 국민들이 바라는 대화합”이라고 적은 모습.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난 9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넘버원 노빠꾸’라는 글자 장식이 꽂힌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날 비난할 시간에 좌우 없이 사이좋게 싸우지 말고 다 같이 멸공을 외치자. 그게 바로 국민들이 바라는 대화합”이라고 적은 모습.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쏘아올린 ‘멸공’(滅共) 논란으로 대선판이 색깔론에 휩싸였다. 정 부회장이 정치적 논란의 한복판에 서면서 신세계 주가가 급락하는 등 ‘오너 리스크’가 현실화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0일 ‘멸공’ 논란에 대해 기자들에게 “표현의 자유로서 보장되는 부분”이라고 두둔했다. 지난 8일 신세계 이마트를 찾은 행보에 대해서는 “가까운 마트에 가서 필요한 물건을 산 것일 뿐”이라며 “제가 멸치 육수를 내서 많이 먹기 때문에 멸치를 자주 사는 편이다. 아침에 콩국 같은 것을 해놨다가 많이 먹기 때문에 콩도 늘 사는 품목 중 하나”라고 했다. 반면 같은 당 이준석 대표는 멸공 인증 릴레이에 대해 “과하다고 본다”며 “가볍고 익살스럽게 풀어낸 것을 주변에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였다”고 했다. 원희룡 정책본부장도 “썩 동의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맹공을 퍼부었다. 송영길 대표는 “윤석열 선대위가 달걀, 파, 콩, 멸치 이런 것들을 사면서 일베 같은 놀이를 하고 있다”고 했고, 윤호중 원내대표도 “모 유통업체 대표의 철없는 멸공 놀이를 말려도 시원찮을 판에 따라하는 건 자질이 의심된다”며 “대놓고 일베놀이를 즐기며 극우보수의 품에 돌아간 듯하다. 선대위 전략이 고작 구시대적 색깔론이란 말인가”라고 비난했다.
이날 신세계 주가는 한때 8%대까지 급락한 끝에 결국 6.8% 추락한 23만 3000원에 마감했다. 관련주인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신세계아이앤씨도 각각 5.34%, 3.16% 떨어졌다. 신세계 그룹의 중국 사업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 부회장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진이 포함돼 있는 정부의 대(對)중국 정책 비판 기사를 올린 바 있다.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교수는 “야당은 반문재인 세력과 20대 남성 모두 대북·대중국 정책에 불만이 많은 점을 겨냥해 멸공 이슈를 확대재생산하고, 여당도 야당을 ‘반공 프레임’에 가두려는 의도로 공격을 펼치면서 전선이 형성됐다”고 분석했다.
이민영 기자
안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