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gyu 6분 전
쇼츠? 뭐 그런 것도 필요하면 하더라도,
얼마 전까지 자주 하시던 그 윤석열표 명연설도 조금씩은 섞어서 하셔야 하지 않습니까?
뭐 언론이나 여권에서 정책 대결로 가자고 계속 주장해서 뭐 정책 대결로 하니,
뭐 정책 내놓는 것도 비교가 안 되고, 압도적으로 양적-질적으로 좋은데,
아니 뭐 비교도 안 되지만 ...( 그런데 사극 공약은 뭥미? ㅜㅜ ㅋ) ...
지금 결론을 다 내놓는 형태의 정책 공약보다, 과정과 민주적 절차를 보장하는,
즉 시민의 국가 중대사 의사결정 참여를 보장하는 국가시스템 개혁, 민주적 사회를 위한 국가 혁신 방안은 아직 없습니다.
정치계나 사회 기득권 쪽에서는 보나마나 온갖 트집 잡겠지만,
시민의 국정에 대한 주요 결정권을 어떻게 가끔이라도 보장할지,
시민의 국정참여 시스템, 정책 연구한 것 있으면 한 번 내놓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
어설프게 내놓으면 또 언론에서부터 온갖 트집 다 잡겠지만, 민주당이 자랑하는 민주주의.... 그 첫단추라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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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gyu 방금 전
민주주의가 아닌 귀족형 민주주의, 즉 대의 민주주의라고 자꾸 주장해서,
그렇게 민의를 잘 반영하는 대의에 충실한 정치권인지, 꼭 선거 때에만 민의를 반영하는데,
이왕이면 집권을 해서도, 지금 민주당처럼은 되지 않도록,
대통령 권력에 강력한 도전, 위협을 받을만한 강력한 권력 견제, 제한 방안 좀 구상한 게 있으시면 발표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투표일에 가까워져서 내놓는 핵폭탄급 드라마 효과를 원하시면, 일부러 늦게 내놓는 것도 좋습니다만,
언론이나 기득권이 워낙 물어뜯기 때문에... 특히 방송사 뉴스들이 왜 이러나유?...
거 참... 이제 윤석열이 1위로 오르니 뭔 이상한 다른 여론조사 결과만 계속 내고..ㅋㅋ.....
대환장 기득권 저항...ㅜㅜ 실로 상상 초월....
아니 도대체 얼마나 그동안 범죄가 많으면 최고의 수사요원 출신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극렬한 저항을 하는지...
하여튼 본인 대통령 퇴임 후를 미리 고려해서, 아예 대통령 관련 권력 축소 견제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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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ogyu 방금 전
언론 방송이 정치 성향을 가질 수도 있고, 뭐 약간 편을 들 수도 있으나,
지금 아예 보도를 가지고 완전히 조작, 은폐는 기본이고,
무슨 언발란스급이 아닌, 대선 여론 공작질에 그냥 미쳐 있는데,
이건 정확히 말해서 성향-편향이라고 하면 안되고, 심지어 편파급도 아니고,
일을 적극적으로 만들어내는 거의 공작에 근접한 조작 날조급임....
윤총장에 대해서는 수 많은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선거 연설에서, 정말 단어 하나까지 물어뜯더니만,
지금 군사독재 이후로는 아마 존재하지도 않았던 수준,
마피아 중에서도 최강-극악한 마피아 세력이 나라 권력을 접수하려는데,
이 따위로 무슨 좀비 떼가 물어뜯듯이 조작 뉴스를 해댄다면,
이건 언론 개혁이고 뭐고 필요없고, 그냥 국민적 심판 퇴출과 형사 법정에 세워야 할 것..!! 1일 1망언? .....
국민들은 윤총장의 태도가 오히려 너무 미온적이라서 화가 다 날 판.....
국민 약탈이 잘못된 과격한 표현?... 이재명 관련 3연속 자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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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IIS 지식정보연구실.
"KBS, 5년간 사극 한번 안찍는게 말이돼?" 尹 59초 영상 공약
중앙일보
입력 2022.01.12 10:43
업데이트 2022.01.12 13:08
권혜림 기자
윤석열 후보 유튜브에 올라온 5번째 쇼츠 공약. 유튜브 캡처
윤석열 후보 유튜브에 올라온 5번째 쇼츠 공약. 유튜브 캡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영방송 KBS의 사극 의무 제작과 체육시설 소득공제 공약을 제안했다.
윤 후보는 12일 5번째 ‘59초 쇼츠’ 공약을 통해 ‘공영방송 정상화’를 제시했다. 수신료의 가치를 높이자는 취지에서다.
윤 후보의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KBS 요즘 좀 이상하다. 공영방송이 PPL 못한다고 5년 동안 사극 한 번 안 찍는 게 말이 되나”라며 ‘사극 의무 제작’을 강조했다. 정통 사극의 경우 역사적 고증이 필요해 간접광고(PPL)를 받기 어려워 제작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탓에 지난 5년간 KBS에서 사극을 볼 수 없었다.
또 메인뉴스 중 국제뉴스 30% 이상 편성하고, 영상 아카이브 오픈소스를 크리에이터 등 국민에게 공개하는 공약도 제안했다.
여섯 번째 쇼츠에서는 ‘체육시설 소득공제’ 공약을 내세웠다. 영상에서 원 본부장은 이 대표에게 “개준스기라고 아냐, 보니까 댓글에 개준스기 살 좀 빼라! 그러던데”라고 말하자 이 대표는 “그런 의미에서 체육비 소득공제 어떨까. 국민건강 챙기고, 자영업자 살리고 1석 2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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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시설 이용료에 대해 연간 최대 100만원 소득공제를 적용, 국민의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시켜 건강을 증진시키고 관련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윤 후보 측은 “코로나19로 극심한 폐업에 시달리고 있는 업계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8일부터 ‘59초 쇼츠’로 생활밀착형 공약을 유튜브에 공개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전기차 충전요금 동결 ▶지하철 정기권 버스 사용 공약 ▶저상버스·리프트 설치 버스 도입 확대 ▶법인차량 번호판 구분 등 다양한 주제를 공약으로 내놨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