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국내 뉴스

 

 

 

 

 

 

naver 대표계정 입니다. sogno방금 전 · 공유됨1

 

언론 방송사의 언론 기능이 지금처럼 완전히 무력화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 국정이 정상 상태가 아닙니다.

권력가에 대해서는 수사를 못하는 나라가 도대체 왜 존재하는 겁니까.

권력가들이 묻지마 행정력, 악성 권력으로 사회를 망가트리고 시민들의 삶을 무너트리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잘못된 행정, 악성 권력의 상상초월 파워에 이 정부는 끝끝내 침묵으로 일관.

황당한 자체 민주주의 포장 언론 쉴드....... 민주주의라니?

시민들은 어떠한 국정 참여 권리나 자기 방어를 할 수가 있어서 민주주의 사회라니....ㅜㅜ

이 무슨 헛소리도 정도가 있어야....ㅜㅜ

언론도 어느 순간 도대체 이 지경까지 되었는지.....ㅜㅜ

권력 파워가 사회를 철저히 파괴시켜놓은 듯...

입도 뻥긋 못하는 뉴스....

 

손석희 아나운서, 권력 측근들 비리 범죄 연이어 터질때, 그걸 보도 좀 한다고... 그렇게 황당한 테러를 당했나?

뉴스 진행자가 그걸 어떻게 보도를 안 할 수가 있다는 것인지,

손석희 뉴스 진행자, 테러 당한 이후 그나마 꿈틀대는 수준의 언론 기능마저 완전히 사망급...ㅜㅜ

 

공감0반대0

 

 

 

 ......[2022-01-14]   IIS 지식정보연구실.       

 

 

 

 

 


 

 

 

 

 - 채널A -

 

홈 > 뉴스A

 

[여인선이 간다]‘백신 사망’ 유가족…“아픔 호소할 자리 조차 없어요”

 

[채널A] 2022-01-13 19:41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Play Video

 

내 자식이, 내 부모가, 코로나 백신을 맞은 뒤 세상을 떠났다는 목소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백신 부작용과 사망 간 인과성이 인정된 사례는 딱 2건입니다.

 

억울함을 호소할 곳 없는 유가족들이 찬바람 부는 청계광장에 야외 분향소를 차렸습니다. 

 

애타는 심정을 제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백신 접종 사망자 유가족들의 기자회견이 열린 오늘, 날씨가 유독 춥고 바람도 매서웠습니다.

 

 

 

[현장음]

"또 다시 우리와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분향소를 설치하였습니다. 이런 국민의 아픔을 닦아주지도 못하면서…"

 

영정 사이에 고3 학생 준우 군의 사진이 있습니다.

 

[강일영 /故 김준우 군 어머니]

"어렸을 때도 잔병치례 한번 안 했어요. 동생들에 비해서. 기본접종 맞으면서도 열도 나지 않았어요."

 

2차 접종 후 2달쯤 뒤 숨졌습니다.

 

[강일영 /故 김준우 군 어머니]

"아무 것도 할수가 없대요 얘는. 매달려도 안 된대요. 그냥 불구가 돼도 좋으니 저렇게 누워만 있어도 좋으니 수술한 번만 해달라 했는데 안 된대."

 

아들의 대학 합격 소식에 가슴이 한번 더 무너졌습니다.

 

[강일영 /故 김준우 군 어머니]

"추가합격된 것 때문에 (대학 지원을)알았는데 혹시나 떨어지면 부모가 실망할까봐 얘기 안했던 것 같아요."

 

같은 고3 지영 군도 백신 접종 70 여일 만에 갑자기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성철 / 故 장지영 군 아버지]

"저도 고 3학생 아버지이거든요. 지금 아직 부검 결과가 아직 안 나온 상태예요. 정밀 부검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장성철 / 故 장지영 군 아버지]

"수능 공부를 하고 밤 11시 경에 들어왔다가 아침 10시경에 제가 깨웠을 때 일어나지 못한 사례입니다."

 

건장한 30대 남성이 부스터샷 접종 이틀 뒤 직장에서 쓰러져 숨진 사례도 있습니다.

 

[현장음]

"제 동생인데. (몇 살이라고 하셨죠?) 39 살.

 

[배상훈 / 故 배상철 씨 형]

"이미 이 시간은 사망한 시간으로 나오더라고요. (병원에서는 진단이 어떻게 나왔어요?) 심근경색으로 나왔어요."

 

자기 탓을 하며 냉가슴을 앓는 유가족도 있습니다.

 

[권혁운 / 故 이정애 씨 아들]

"어머니 코로나 시대에 교회도 가시고, 어디 여행도 같이 가고 맛있는 곳도 가고 그러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을 해야… 백신만 내가 권유만 안했으면 그렇게 가시지도 않으셨을텐데."

 

유가족들이 모여든 분향소 천막에 철거 예고 통지서가 붙었습니다.

 

[김두경 / 코로나 백신 피해자가족협의회 회장]

"제가 사정사정했어요. 벌금을 부과하든 철거를 하든 간에 좀 시간을 줘라. 아픔을 호소할 자리가 이 자리밖에 없다."

 

정부로부터 위로의 말 한 마디 못 들은 것이 가장 억울합니다.

 

[권혁운 / 故 이정애 씨 아들]

"그래도 백신 맞고 돌아가셨으니까 위로의 말씀이라도 전한다. 이런 말이 전혀 없어요."

 

[오지은 씨 /故 오인영 씨 딸]

"대통령님이 2021년 1월 신년사에서도 부작용이 생기면 정부에서 책임져줄테니 안심하고 맞아라. 그런데 지금 어떻게 하고 계세요? 외면하고 계세요."

 

여인선이 간다 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Hit)(Hot)= (뉴시스 양소리 김승민) 윤-리 총리 "외교안보 대화 신설…FTA 2단계 협상 재개"(종합) ...[2024-05-26] viemysogno 2024.05.26
157 중앙일보 오현석) "尹후보님 통했네요" 이대남 전략 기습당한 李측 이런 맞불 [2022-01-14] viemysogno 2022.01.14
» 채널A 여인선) [여인선이 간다]‘백신 사망’ 유가족…“아픔 호소할 자리 조차 없어요” [2022-01-14] viemysogno 2022.01.14
155 중앙일보 권혜림) [속보]北, 美제재에 반발 "대결 자세 취한다면 더 강력히 반응" viemysogno 2022.01.14
154 미디어오늘 조현호) 이재명-윤석열, 설 연휴 전 양자 TV토론 시작 합의 [2022-01-14] viemysogno 2022.01.14
153 중앙일보 이보람-김준영) 李·尹 나란히 때린 이낙연…“통합메시지 안 보여, 분열·증오 난무” [2022-01-13] viemysogno 2022.01.13
152 중앙일보 이철재) 한국 보란듯…김정은이 공개한 극초음속 미사일 궤적 [2022-01-13] viemysogno 2022.01.13
151 디지털타임스 김미경) 윤석열·김건희에 연일 맹공… 존재감 키우는 `저격수` 박영선 [2022-01-13] viemysogno 2022.01.13
150 한국일보 장재진) '제보자 사망'에... 윤석열 "억울한 죽음 안 돼" vs 與 "이재명, 고인과 무관" [2022-01-12] file viemysogno 2022.01.12
149 KBS 박민철) 이재명 “10대그룹, 청년 채용 늘려달라”…윤석열 “게임 불공정 해소” [2022-01-12] viemysogno 2022.01.12
148 서울경제 김민혁) "민주당·이재명 측 압력 받아왔다"···입 연 '변호사 의혹' 제보자 유족 [2022-01-12] viemysogno 2022.01.12
147 경향신문 김상범) [속보] "심상정, 현 상황 심각하게 받아들여"...모든 일정 중단 [2022-01-12] viemysogno 2022.01.12
146 중앙일보 정은혜) “코로나19, 사무실이 더 안전하다…사우나 가면 60배 위험" [2022-01-12] viemysogno 2022.01.12
145 서울경제 이천열) 경계석 던져 배달 20대 숨지게 한 공무원도 ‘심신미약’ 주장 [2022-01-12] viemysogno 2022.01.12
144 서울신문 손지은) 김기현 “간접살인 책임 이재명, 후보 사퇴하고 특검 수사받아야” [2022-01-12] viemysogno 2022.01.12
143 중앙일보 권혜림) "KBS, 5년간 사극 한번 안찍는게 말이돼?" 尹 59초 영상 공약 [2022-01-12] viemysogno 2022.01.12
142 중앙일보 이지영) [속보]'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녹취록 제보자 숨진채 발견 [2022-01-12] viemysogno 2022.01.12
141 한국을 제조업 최강국으로 만든 핵심 인프라, 낮은 산업용 전기료. 이를 유지하기 위한 안정된 수준의 원전 확보는 국가의 생명줄! [2022-01-11] file viemysogno 2022.01.11
140 작성 중 ... 대북 정책 관련 [2022-01-[11] viemysogno 2022.01.11
139 중앙일보 이해준) 이재명 36.5% 윤석열 36.9%…하락세 멈춘 尹 3주만에 역전 [여론조사공정] [2022-01-11] viemysogno 2022.01.11
138 서울경제 박효정) 親與, 용역 나눠먹기···'위원회 공화국' 민낯 ...[2022-01-11] viemysogno 2022.01.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269 Next
/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