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gyu 방금 전
언론들은 국민약탈이라는 말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기득권 이권 카르텔... 이 말 나온 뒤에 윤총장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음....ㅋㅋ
지금 나라가 윤총장 말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건 역시 기득권 밖에 없을 듯!
기득권이 국민 약탈 안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뭔가 일반 시민이 아닌 것이고,
지금 나라가 정상적 상태라고 본다면, 그게 이미 상태가 이상한 것이지요.
최악은 지금 언론이 최소한의 기능이라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언론인들 밖에 없을 것.!!
온갖 이권, 그 중에서도 최악질 이권에 온 데 다 연결되어 있고, 뉴스 시간마저 잠식한 온갖 뉴스들.....
그냥 차라리 유튜버나 영화에서 몰래 뒷광고 하는 게 낫지, 세상에 뉴스 시간에 돈 받고 홍보를 기사화하면...ㅜㅜ ....
갑자기 손석희가 보고 싶네요....!!
좋은 날들은 다 지나가고, 가치 있는 것들은 사라진지 오래된 세상.
옛날 어느 배우가 가수로 돌변해서는,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라고 하면서 히트를 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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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ogyu 방금 전
결국 지난 몇 년간 자행되었고, 최근 눈을 의심케 하는 비-규격 투표용지 ....
재단상태부터 정상적인 인쇄소에서 나온 건 확실히 아니라는 인쇄업자의 말까지.......
개표기는 단순 기계급 장치여야 하는데, 노트북 성능 이상의 워크스테이션급 (연구용) 컴퓨터가 내장되어 있던 개표기... ㅋㅋ
그 자체가 선거법을 그대로 위반한 것. ㅜㅜ 비주류 매체 외에 대형 주류 언론에서는 한 마디도 안 함...
그래 놓고, 국민약탈이라는 말꼬리나 잡으며, 1일 1망언? 헛소리로 비정상적 언론 연합 공격을 해댐.
연설할 때 연설문이 없으면 외워서 못한다고 자격 이하? ...ㅋㅋ 그게 정치인의 중요 자질이라도 되는 양... ㅜㅜ
그게 중요한 것인가? 민주당에 갈 수는 없고, 대선에 정당의 힘이 없으면 사실 이기기 어렵고,
그래서 뭐 국힘에 갔다는 말을 하니, 시민들은 당연히 국짐스럽지 않고 위선적이지 않아,
그 소탈한 모습이 좋았는데, 언론에서는 그걸 매일 망언이라고 싸잡아 비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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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ogyu 방금 전
끼리끼리 어울리는 법. 위선적인 말을 해야 좋아하는 언론,
지금 나라 상황에서 짜투리 정책 많이 내 놓으니 그걸 보고 잘한다는 언론,
김경수와 드루킹 문제는 다시 언급도 안 하고 있는 언론,
개표기에 워크스테이션 컴퓨터가 내장되어 있고 통신 가능한 부품이 수두룩 해도,
아예 방송을 안 하는 언론, 소탈하고 진실되게 말하니, 1일 1망언이라고 싸잡아 비난하는 언론 연합,
연설문을 외우지 못한 것이 정치인으로서의 중대 결격 사유라는 되는 양 물어뜯는 언론,
손석희가 어느 날 하루 만에 우연에 우연에 우연을 반복해서 이상한 일을 당했는데,
알고 보니 그 모든 우연의 중심에 기자 출신이.... ㅋㅋ ....
이제 떠나야 할 때가 된 것 같은 사회. 모든 좋은 것들, 소소하더라도 가치 있는 것은 사라지고,
탐욕과 위선과 약탈과 조작으로 점철된 사회.
노통도 떠나고, 노회찬도 떠나고, 마지막으로 손석희도 떠나고.....
소소한 것이라도 가치 있는 것이 주변에 조금은 있어야 하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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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ogyu 방금 전
BTS 는 얼마 전에 5만명 콘서트를 하니 흥행 대박을 쳤다고 홍보해 주더니,
민주노총이나 자영업자들이 거리 집회를 하려니, 이 때는 또 어김없이 치고 들어오는 바이러스 타령.
이 바이러스가 그렇게 무서우면, 참가자들이 집회에 나가지도 않았겠지....ㅜㅜ 당연한 것 아닙니까!! ...
아무리 민노총 수뇌부가 기득권 귀족들이고 그 동안 제 역할을 안 하고 엉뚱한 짓도 많이 했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야외 시민 집회를 경찰 총동원해서 결사적으로 막나?...
시민의 집회를 차단하는 사회가 도대체 왜 존재하나?
국회의원들은 어째 선거철 아니면 국민들이나 지역민들과 제대로 된 소통 자체가 아예 없고,
그냥 지역 행사에 인사하러 열심히 나오고.... 그걸로 다시 국회의원 되고....
시민의 어려움은 외면한채, 표만 계산하니, 뭔 지역행사나 열심히 찾아 다니고선 얼굴 알릴 홍보만 하지,
정작 아주 어려운 문제에 직면한 절박한 시민이 있어도, 국회의원이 나서주는 건 사례도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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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5] IIS 지식정보연구실.
"삼류바보" 이런 거친 말 없었다…달라진 尹, PK구애 총력전
중앙일보
입력 2022.01.15 16:36
업데이트 2022.01.15 17:25
박태인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4일 오후 부산 도시철도 서면역에서 퇴근길 시민들과 인사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4일 오후 부산 도시철도 서면역에서 퇴근길 시민들과 인사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연합뉴스]
“이왕 시작할 거면 화끈하게 예타 면제 가겠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5일 부산을 찾아 ‘가덕도 신공항’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약속했다. 전날 경남 창원에서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 건설 재개와 경남 우주청 설립 등을 약속했던 'PK(부산·경남) 맞춤형 행보'를 이어간 것이다.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부산 선대위 결의대회에 참석해 “가덕도 신공항을 이왕에 시작할 거면 화끈하게 예타(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밖에 ▶부울경(부산·울산·경남) GTX 건설▶북항 재개발사업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매머드급 지역 공약도 대거 발표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5일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연설을 위해 단상으로 향하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5일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연설을 위해 단상으로 향하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 저녁 창원에서 부산으로 넘어와 서면역에서 퇴근길 인사를 했던 윤 후보는 이날 부산 순직선원 위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신해양강국 비전선포식과 부산·울산 선대위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지난달 경북 선대위 출범식에서 "국민 약탈""삼류 바보" 같은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걸 의식한 듯, 이번엔 양상이 달랐다. 1박 2일 내내 준비된 원고에서 벗어나지 않은 채 공약 발표에 집중했다. 국민의힘에선 "윤 후보가 정치 언어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는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날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윤 후보는 아내 김건희씨의 녹취록 보도 논란에 대해선 "일정이 워낙 바뻐 판결문도 보지 못했다.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야당 의원들의 언론사 항의 방문이 언론탄압이란 지적엔 "언론 탄압은 힘있는 여당이 하는 것이지, 야당의 언론탄압은 금시초문"이라 반박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부산 동구 부산항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해양강국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윤 후보가 새해 첫 지방 일정으로 PK를 찾아 공약 보따리를 풀어놓은 건 현장 민심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 때문이다. PK는 야당의 강세 지역으로, 지난해 4월 부산시장 보궐 선거때 당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62.6%를 득표했다.
하지만 선대위 내홍 등이 겹치면서 최근 지지율은 그렇지 않다. 지난 4일 부산KBS와 부산MBC가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한 조사(지난달 31일~2일, 유권자 1005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윤 후보의 지지율은 41.2%로 31.8%를 얻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0.4%포인트 차로 앞섰다. 부산이 고향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9.4%를 기록했다.
여전히 윤 후보가 1위이지만, 지난해 부산시장 보궐 선거와 비교하면 지지율이 20% 포인트 이상 빠진 셈이다. 윤 후보도 이를 의식한 듯 부산 선대위 결의대회에서 “지난 4월 부산 박형준 부산시장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셨다”며 “이제 저를 믿고 제게 힘을 보태달라. 제가 더 잘하겠다”고 호소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모교인 부산 동구 부산고를 찾아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으며 후배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PK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중앙일보에 “선대위 내홍 수습 뒤 지역 분위기가 다소 회복됐다”면서도 “이재명 후보가 호남에서 앞서듯 우리 역시 여기서 격차를 벌려야 대선을 이긴다”고 말했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이번 대선은 윤 후보가 PK에서 다른 후보와 격차를 얼만큼 벌리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다”고 말했다.
박태인 기자 park.taein@joongang.co.kr